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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엔씨 대표가 16일 오전 부산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2023’ 엔씨 부스에 깜짝 등장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윤소진 기자 |
이날 오전 11시께 김 대표가 행사장에 등장하자 순식간에 관람객이 몰려들었다. 안전사고를 대비해 김 대표는 엔씨 부스 내 마련된 단상에 올라 8년만의 지스타 참가 소감을 밝혔다.
김 대표는 "새벽에 직접 나와 빠진 것 살피면서 최선을 다해 마련했는데 아직도 부족한 것은 없을까 걱정 중"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아시다시피 엔씨가 새롭게 도전하는 장르들을 들고 왔는데 게이머 분들의 반응이 무척이나 궁금하다"며 "이번 지스타 끝날 때까지 준비한 것들을 보여드리겠다. 엔씨 부스는 라이브 방송도 진행하는 데 지스타에 참석하지 못한 게이머들과의 소통도 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많은 의견 주시면 엔씨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엔씨는 이번 지스타에 무려 7종의 출품작을 들고 나왔다. 엔씨의 대표 장르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TL’ 외에도 △슈팅 ‘LLL’ △난투형 대전 액션 ‘배틀 크러쉬’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프로젝트 BSS’ 등 신작 3종을 시연대에 올린다. 또 △실시간대규모전략시뮬레이션(MMORTS) ‘프로젝트G’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프로젝트M’의 개발 현황을 공개한다.
김 대표는 "이번에 새로운 장르의 게임들을 들고 나온 이유는 한국 게임 산업이 여러 분야에서 발전하고 있는데, 이중 엔씨가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찾으려고 노력했기 때문"이라며 "예를 들어 ‘LLL’이 콘솔시장을 겨냥한 것처럼 기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외에 다른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프로젝트BSS나 배틀크러쉬로는 캐주얼한 게임을 좋아하는 고객을 만나기 위해 준비했다"고 부연했다.
그는 "지스타에 출품은 8년만이지만, 그동안 많은 게임을 만들고 부수고 또 다시 만들면서 오랜 세월 다듬었다"며 "세월이 흐르면서 게임 시장에도 새로운 세대가 유입되고 있다. 엔씨는 바뀌는 트렌드를 반영해 어떻게 하면 새로운 문화를 선도할 것인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지스타는 그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스타 관람객들에겐 "올해 지스타에 재미있는 작품들 많다. 다들 지스타에 오셔서 우리 게임산업의 노력을 흥미 있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그러면서 엔씨 부스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sojin@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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