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앞줄 왼쪽 다섯번째), 김상협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 여섯번째) 및 공단임직원이 7일 울산 한국에너지공단 본사에서 진행된 “온실가스 감축 기여도 으뜸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KEA 기후행동 미래전략 선포식'"에서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이 기후위기 대응력을 강화하겠다고 선언했다.
에너지공단은 지난 7일 울산 본사에서 'KEA 기후행동 미래전략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기여도 으뜸 기관'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공단의 의지를 선포하는 자리다.
이상훈 공단 이사장은 “오늘의 선포식은 공단 전체, 또 임직원 개개인의 기후행동 이행에 대한 사회적 선언이며, 탄소중립 시대의 주역이 될 미래세대에게 기후 위기가 아닌 깨끗한 내일을 전달해 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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