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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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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야후 “네이버와 서비스 위탁 종료할 것”…지분 매각 입장은 노코멘트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6.18 14:50
연합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최고경영자(CEO)가 1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연내에 네이버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종업원용 시스템과 인증 기반 분리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최고경영자(CEO)가 1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내년 3월까지 네이버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종업원용 시스템과 인증 기반 분리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거의 모든 (일본) 국내용 서비스 사업 영역에서 네이버와 위탁 관계를 종료하겠다"며 “2026년도로 예상했던 라인야후 자회사의 네이버 시스템 분리 완료를 한층 앞당길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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