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심리 분석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가 초특급 게스트 출연소식을 전했다.
7월 3일 연장 첫 방송을 앞둔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는 더욱 강렬한 이야기와 화려한 게스트 출연을 예고했다.
'리치 언니' 골프 레전드 박세리가 '한끗차이'의 첫 번째 게스트로 나선다. 박세리는 '한끗차이'에서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전격 공개한다. 박세리에 이어 두 번째 전성기를 맞이한 브라이언이 출격한다. '한끗차이'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박세리, 브라이언과 MC군단의 모습을 담은 녹화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세리와 MC 박지선, 홍진경, 장성규, 이찬원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양 손으로 박세리를 소개하는 듯한 이찬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찬원은 양손 엄지척 포즈를 하며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한끗차이' 제작진은 “박세리, 브라이언 외에도 스포츠, 방송계 핫한 인물들이 게스트로 준비 중이다.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26일 '한끗차이' 측은 연장 첫 방송이자 7회 방송의 예고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장성규의 실감나는 텔링이 돋보이는 첫 번째 이야기 속에서는 비극적인 '세 모자 살인 사건'이 다뤄지며, 이찬원이 텔링을 맡은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금전 요구에 이어 살려달라는 수상한 전화를 받은 한 인물이 '범죄도시' 마동석에 버금가는 대활약을 펼친 사연을 조명한다.
7월 3일 저녁 8시 4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