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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열애설’ 유혜원, 허웅과 열애설 부인..“친한 오빠동생 사이일 뿐”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6.27 14:15
유혜원 허웅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 유혜원과 프로농구 선수 허웅의 열애설이 불거졌다.유혜원 SNS, 허웅 SNS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 유혜원과 프로농구 선수 허웅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7일 한 매체는 연예계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빌려 “유혜원과 허웅이 올해 초 처음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유혜원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승리와 세 번의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다. 버닝썬 논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열애설이 나왔으나 유혜원은 열애설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허웅과의 열애설에 유혜원의 최측근은 복수 매체에 “두 사람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허웅은 최근 전 여자친구 A씨를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A씨는 교제 기간 동안 두 차례 임신했으나 임신중절을 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그 과정에서 임신한 전 여자친구 A씨가 “출산 전에 결혼을 해야한다"고 피력했고 허웅이 “결혼은 조금 더 고민해봐야 한다"고 말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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