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가영이 신생 매니지먼트사 피크제이(PEAK J)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일 피크제이 신효정 대표는 “피크제이가 나아가고자 하는 순간들을 함께 그리며 문가영이 첫 번째 배우로 합류했다"고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서로에게 최고의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집중적인 매니지먼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한 문가영은 드라마 '질투의 화신', '명불허전', '으라차차 와이키키2', '그 남자의 기억법', '여신강림', '사랑의 이해' 등에 출연했다. 또한 올해 3월 첫 번째 산문집 '파타'(PATA)를 출간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피크제이는 20여 년의 업계 경력과 국내 매니지먼트 업무뿐만 아니라 해외 활동의 다양한 노하우를 가진 신효정 대표와 영화 및 방송 프로그램 제작과 다양한 사업 네트워크를 보유한 김정환 대표가 각 분야의 숙련된 실무진들과 의기투합하여 설립한 매니지먼트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