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와 용준형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YTN은 현아와 용준형이 오는 10월 11일 서울의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을 잘 아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며 연예계 생활의 고충을 잘 이해하고, 서로에 대한 위로와 공감으로 믿음과 신뢰가 돈독하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뒤 사랑에 대한 확신을 가져 결혼을 결정한 것 같다"며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결혼 이후 더욱 왕성한 활동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결혼설과 관련해 양측 소속사는 “사실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현아와 용준형은 오랜 시간 동료로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1월 각자의 SNS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고백하며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