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7월 21일(일)



[영상] “골드바 찾아가세요” 재활용품으로 전국민 부러움 산 반포자이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7.09 14:11

[에경브리핑] “골드바 찾아가세요" 재활용품으로 전국민 부러움 산 반포자이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반포자이 아파트의 분리수거장 위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정말 반포자이 클래스가 남다르다"며 공고문 한 장을 함께 공개했다.


해당 공고문은 서초구 반포자이 아파트 생활지원센터가 지난달 28일 게시한 것으로 내용은 '2024년 6월 27일 15시 30분경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CD플레이어 케이스 안에 있던 골드바를 습득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영상 스크립트 전문]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반포자이 아파트의 분리수거장 위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작성자는 “정말 반포자이 클래스가 남다르다"며 공고문 한 장을 함께 공개했습니다.


해당 공고문은 서초구 반포자이 아파트 생활지원센터가 지난달 28일 게시한 것으로,


내용은 '2024년 6월 27일 15시 30분경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CD플레이어 케이스 안에 있던 골드바를 습득하였습니다. CD플레이어를 버린 입주민께서는 생활지원센터에 연락하여서 확인 절차를 거쳐 골드바를 찾아가시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이 담겼는데요.


이어 'CD플레이어를 버린 재활용 분리수거장 위치, CD플레이어 케이스 모양 등을 알려주시면 CCTV 확인 절차를 거쳐 골드바를 돌려드릴 예정이며, 2024년 7월 5일까지 주인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경찰에 신고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마무리했습니다.


공고문을 본 누리꾼들은 “재활용품 수거도 역시 부촌에서" “반포자이 분리수거장 뒤지고 다녀야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현재 이 골드바는 주인이 찾아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지난 1일 70대 남성 입주민이 생활지원센터를 찾아와 케이스 모양 등을 설명했고 생활지원센터 측은 이 남성이 주인인 것으로 판단해 골드바를 돌려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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