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전현무, 3위 서장훈···JTBC 예능 프로그램 출연진 트렌드지수 1위는?

랭키파이가 8월 4주차 JTBC 예능 프로그램 출연진 트렌드지수 및 순위 결과를 발표했다. 트렌드지수는 직전 주(2024년 8월 19일~25일) 각 포털의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으로, 해당 지수를 통해 순위를 매겨 공개하고 있다. 8월 2주차 지수의 경우 8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랭키파이 트렌드 순위

먼저, 1위부터 5위까지 순서대로 이찬원, 전현무, 서장훈, 김준호, 김이나(이)다. 이 중 이찬원은 22,167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주 대비 2,952포인트 상승한 결과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이어 2위는 전주 대비 4,650포인트 하락한 4,649포인트로 집계됐다. 3위는 4,462포인트를 받았으며 이는 지난주보다 74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순위별 연령별 선호도를 분석해보면 1위 이찬원은 10대 1%, 20대 4%, 30대 5%, 40대 9%, 50대 81%, 2위 전현무는 10대 5%, 20대 15%, 30대 25%, 40대 28%, 50대 28%, 3위 서장훈은 10대 7%, 20대 15%, 30대 21%, 40대 24%, 50대 33%임이 확인됐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성별 선호도에서는 1위 이찬원이 90%로 여성이 더 높았으며, 2위 전현무는 60%로 여성에서 더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