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 영덕의 품격 있는 휴양지를 지향하는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PANAQ operated by SONO)가 23일 공식 오픈식을 성대히 개최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 전경
이날 오픈식에는 김광열 영덕군수, 김성호 영덕군의장, 황재철 도의원 등 내외귀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당진영덕 IC에서 차량으로 7분 거리에 위치한 파나크는 천혜의 자연 환경과 편리한 접근성을 동시에 갖췄다.
100% 전 객실 바다 전망이라는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이 리조트는 풀빌라 45실과 호텔 217실을 포함해 총 262개의 객실을 제공하며, 휴양과 레저를 위한 고품격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리조트 내부에는 지하 주차장부터 옥상의 루프탑바와 인피니티풀까지 품격 높은 시설들이 구비되어 있다.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 개관식이 열리고 있다. 제공=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
특히 고객들을 위해 설계된 건식 사우나, 비즈니스 센터, 레스토랑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완벽한 힐링을 보장한다.
파나크는 또한 강구항 대게거리, 고래불해수욕장 등 인기 관광명소와 가까워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다.
임창호 회장은 “영덕의 아름다운 바다와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들을 모실 것"이라며, “파나크를 통해 품격 있는 휴식과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는 바다를 품은 고품격 리조트로서 대한민국 휴양 문화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