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임직원들이 청렴 보험사 구현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농협생명은 지난 5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병희 대표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생명은 올해 △리더급 윤리교육 강화 △청렴직원 추천 캠페인 △갑질 예방 캠페인 등의 윤리경영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농협생명은 협동조합 보험사인 만큼 윤리적 리더십이 더욱 강조된다"며 “농업인과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농협생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