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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 개최…“전자금융사고 예방 최선”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2.06 16:29
농협금융

▲6일 서울 중구 NH농협금융 본사에서 열린 '2025년 제1차 농협금융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에서 윤기태 농협금융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오른쪽 다섯번째)와 계열사 금융소비자보호총괄 책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금융은 6일 서울 중구 본사 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농협금융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지주·계열사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 업무계획·당면 현안 △주요 민원 현황·분석 결과 △금융취약계층 거래편의성 제고와 피해방지를 위한 제도 운영 현황 등을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윤기태 농협금융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금융소비자 권익 증진과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를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농협금융을 구현하겠다"며 “모든 자회사는 소비자보호 측면의 제도 개선과 보이스피싱 등 비대면 전자금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협의회는 올해부터 반기에서 분기로 개최 주기가 단축된다. 금융당국의 금융소비자보호 정책을 적기에 반영해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협업과 논의의 장으로 자리매김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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