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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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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로컬뉴스] 청도군, 울진군, DGB금융그룹 소식 등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2.21 20:10

◇청도군, 도내 군 단위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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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도군청 전경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이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한 '2025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교육부가 장애인의 평생교육 접근성을 확대하고 지역에 기반한 장애인의 역량개발 지원을 위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의 사회참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신규 선정은 전국에서 총 14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청도군은 경상북도 내에서 군 단위 최초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청도군은 장애인 친화형 사회적 가치(Well-Life) 실현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기반 조성 △변화와 기회를 제공하는 평생학습 △매일 행복을 추구하는 평생학습 △활력과 성장의 기반인 평생학습이라는 4가지 목표를 설정해 명실상부 국내 대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발돋움하고자 한다.




또한, 대학 연계 장애인 평생교육 사업 운영, 장애인 평생교육연계 체계구축,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문화 조성, 장애유형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추진 방향으로 삼을 계획이다.


장애인 맞춤형 평생교육 특화 프로그램을 기획해 장애인 강사 역량 강화와 가족프로그램, 4차 산업혁명 기술, 심리 운동 교실 등을 제공해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 및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우리 군이 2014년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이어 경상북도 내 군 단위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는 한편 막중한 책임감 또한 느낀다"며 “교육 소외계층인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양질의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해 배움이 삶을 변화시키는 '평생학습행복도시 청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도군, 을사년 첫 찾아가는 복지신문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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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금천면 임당1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을사년 첫 '찾아가는 복지신문고'를 운영했다. 제공=청도군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20일 금천면 임당1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을사년 첫 '찾아가는 복지신문고'를 운영했다.


이날 마을회관을 찾은 관내 주민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변경된 복지 사항과 개별 복지상담 이외에 청도군 장애인복지관, 정신보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공예체험, 정신건강상담, 세탁봉사 등의 신문고 활동 또한 운영했다.


복지신문고는 매년 한 달에 한 번 이상 지역주민들의 복지서비스 접근성과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취약계층이 많이 찾는 경로당, 복지시설, 읍·면사무소 등에 상담 부스를 설치해 상담을 요청한 주민에게 개인별 맞춤형 복지상담을 진행하고, 다양한 복지정보를 홍보하고 연계함으로써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도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복지신문고가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이나 복지 민원을 해소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많은 주민들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행정적 지원 또한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울진군, 농촌에 새 활력....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순항


왕피천 마켓 숨, '울진형 마을만들기'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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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울진군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울진군이 추진하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본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의 특색 있는 자산과 다양한 민간 자생조직을 활용해 지역특화산업 고도화, 사회적일자리 창출,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을 목표로 한다.


울진군은 2020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70억 원을 확보했으며, 2022년 기본계획 승인 후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하면서 울진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울진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프리마켓 유형인 '왕피천마켓숨, 토요장터'를 2023년 6월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누적 방문객 4만5500여 명을 기록하는 등 매주 토요일 왕피천공원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더본코리아와 협업한 풍차바베큐, 터널바베큐를 선보여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액션그룹 참여 △다자녀체험이벤트 △크리스마스 페스타 △관내 각종 행사, 축제와 협업해 지역민과 상생하는 프리마켓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액션그룹 발굴과 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5년 2월 기준 총 28개의 액션그룹이 활동 중이며, 토요 장터에 참여해 실력을 키워 온 액션그룹들은 2025년 상반기 내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전환을 목표로 하며, 지속 가능한 자립형 공동체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SNS를 기반으로 한 저비용·고효율 홍보체계를 구축하며 자율·자립적 마케팅 모델을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네이버밴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100개 신활력추진단 중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고 있다. 현재 SNS를 활용한 사업 홍보에 집중하고 있으나, 중장기적으로 SNS를 기반으로 한 마케팅 지원 및 수익 창출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2023년 왕피천 마켓 숨, 2024년 SNS 홍보 체계 구축에 이어 2025년에는 마을 주민이 직접 주도하는'울진형 마을만들기'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외부 전문가 중심이 아닌, 주민 스스로 배우고 익히며 주도하는 마을만들기 모델을 실현하기 위해 2024년 5월부터 코디네이터 10여 명을 선발해 6개월간 집중 훈련을 실시했으며, 주민 중심의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 모델을 구축하고 울진형 마을만들기를 전국적인 성공 사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울진신활력센터'는 2025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 센터는 1층(584㎡), 2층(568㎡) 총 연 면적 1152㎡ 규모로 왕피천공원 내 신축된다. 신활력 액션그룹과 마을 주민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공동 공간으로 △공유부엌 △공유공예공간 △뉴미디어스튜디오 △특화음식제조실 △다목적 공유공간 등을 포함해 △창업공작소 △협업공작소 △창작공작소의 기능을 수행하는 신활력 전용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신활력플러스사업 종료 이후에도 창업을 희망하는 액션그룹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자립적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울진신활력센터는 창업-협업-창작의 중심지로 자리 잡으며, 울진군 지역 경제와 공동체 발전의 핵심 공간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주민 스스로 지역을 변화시키는 힘을 키우는 과정이다"며 “울진신활력센터가 창업·협업·창작의 거점이 되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울진형 마을만들기'를 전국에서 가장 성공한 모델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울진군, 2026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추진 본격화


51건의 신규·계속 사업 발굴, 총 1737억원 규모 국비 확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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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제공=울진군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울진군은 2026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활동에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울진군은 지난 20일 손병복 군수 주재로 '2026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주요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신규․계속사업 51건에 대한 국비확보 전략을 모색했다.


신규사업은 △(가칭)울진 어린이복합문화센터 건립 △죽변지구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거일항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나곡매립장 확장(증설)사업 등 16개 사업, 282억원이며 계속사업은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 지원단지 조성 △국립울진산림생태원 조성 △온정~원남간 국지도 69호선 건설사업 등 35개 사업, 1455억원이다.


군은 앞으로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손병복 군수는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등 어려운 여건이지만 우리 군의 장기적인 비전과 군정 방향에 부합하는 사업들을 적극 발굴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 방문 등 정부예산 순기에 맞춰 국비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DGB금융그룹, '디지털 시대, 효율적 내부통제' 맞춤연수


계열사 전문성 확충 및 내부통제 강화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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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 준법감시인 박성진 상무 인사말씀 제공=IM 뱅크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DGB금융그룹은 20~21일 양일간 금융연수원에서 그룹 계열사 내부통제 및 금융소비자보호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맞춤연수를 진행했다.


맞춤연수는 그룹 차원에서 진행한 3번째 연수로, 지난 2023년 국내 금융지주사 최초로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전문 맞춤연수를 진행했으며, 2024년에는 준범감시부서의 전문성을 확충하고 준법감시 체계의 상향 평준화를 도모하기 위해 맞춤연수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강연은 '디지털 시대, 효율적 내부통제'라는 주제로 감독기관의 내부통제 관련 업무 방향성과 디지털 금융을 위한 실무 법률, 디지털 금융과 금융소비자보호, 챗GPT를 활용한 내부통제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기존의 내부통제 방식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보다 효과적인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번에는 내부통제뿐만 아니라 금융소비자보호 업무까지 연수 참석자를 확대했다.


디지털 금융 플랫폼의 확산으로 금융소비자보호와 관련된 새로운 내부통제 이슈 부각에 대한 대응 및 그룹 차원의 소비자 보호 문화 정착, 소비자 보호기능 제고를 위해서다.


DGB금융그룹은 내부통제 환경 변화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해 금융당국에서 추진하는 내부통제 개선안들을 선제적으로 수용함은 물론 지주사와 자회사 간 꾸준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협력을 촉진하고 정보 공유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맞춤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DGB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은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연수를 통해 관련 업무의 전문성을 확충하고 내부통제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금융감독기관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내부통제 기능을 단단히 하고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실효성 있는 시스템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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