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찰 이미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지역 새마을금고에서 직원을 위협, 현금 4천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30대 은행강도가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오후 3시 25분께 대구 중구의 한 새마을 금고에서 직원과 예금상품 상담을 하던 30대 남성 A씨가 외투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를 꺼내 직원을 위협한 후 현금 4천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직원에게 금고에서 현금을 가져오라고 위협한 뒤 가방에 현금을 담았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1시간여만에 해당 금융기관 인근 상가 건물에 숨어있던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피해액을 모두 회수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직업이 없고 대출금 등 채무를 변제하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보고 특수강도 혐의로 체포해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