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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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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고양시-동두천시-양주시-파주시-포천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2.27 11:55

◆ 고양시, 광복 80주년 문화사업 공모 선정…0.5억 획득

고양특례시청 전경

▲고양특례시청 전경. 제공=고양특례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광복 80주년 기념 문화사업 공모에 고양특례시가 '빛의 회복, 고양'을 주제로 기획한 특별전시가 최종 선정됐다.


공모 선정으로 고양시는 도비 5000만원을 지원받아 오는 8월 고양시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시민에게 새로운 전시로 역사-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그동안 공립박물관 건립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연구해온 고양시 문화예술 콘텐츠 산물이기도 하다.


특별기획전에선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일제 탄압 시대에서 '투쟁'과 '빛의 회복'을 거쳐 광복 의의를 고양시 정체성인 문화예술로 승화시켜 나가는 과정을 총 3부에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2부는 국가등록문화유산 '대한민국 임시정부 건국강령 초안(조소앙 선생 친필)'이 최초 공개된다.




현재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문화유산 보존과학센터에서 보존 처리 중인 대한민국임시정부 건국강령 초안은 1948년 제헌헌법의 기본적 바탕이 된 문서로 조소앙 선생의 다른 유물과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3부에선 고양시 출신으로 광복 이후 문화를 예술로 승화시켜 국위를 선양한 대표 인물들을 조명한다. 패션디자이너 앙드레김과 라이브드로잉 김정기 작가, 빛의 화가 방혜자의 다양한 컬렉션과 작품을 통해 고양시 정체성을 느껴볼 수 있다.


전시장 내 모든 설명은 점자 안내판이 설치돼 시각장애인도 전시를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무장애 관람 환경으로 꾸며진다. 8월이 방학인 점을 고려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답사 체험 등 흥미로운 교육도 기획돼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7일 “광복 80주년을 기념한 기획전이 우리 지역 역사와 광복 의의를 다채롭게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건립될 공립박물관에 우리 지역 가치와 다양한 역사 콘텐츠를 담아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동두천시 '생연문화공원 정비' 설문조사 실시…큐알코드 활용

동두천시 '생연문화공원 정비사업' 주민 설문조사 큐알 코드

▲동두천시 '생연문화공원 정비사업' 주민 설문조사 큐알 코드. 제공=동두천시

동두천시 '생연문화공원 정비사업' 주민 설문조사 실시 현수막

▲동두천시 '생연문화공원 정비사업' 주민 설문조사 실시 현수막. 제공=동두천시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생연 문화공원 정비사업' 추진에 앞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3주간 큐알 코드를 이용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생연 문화공원을 시민의 휴식, 여가, 문화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재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문조사는 내달 16일까지 진행된다.


동두천시는 공원 입구 및 주요 장소에 설문조사 큐알 코드가 삽입된 현수막을 설치해 시민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설문에는 공원 시설물 설치, 프로그램 운영, 환경 개선 등과 관련된 주제가 포함돼 있다. 시민의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파악해 동두천시는 정비사업 계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7일 “생연 문화공원이 동두천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 양주시 '모바일 주민등록증' 28일부터 발급 개시

양주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포스터

▲양주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포스터. 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28일부터 온-오프라인에서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효력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시작한다.


개인 휴대전화에 신분증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17세 이상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시민이면 누구나 발급이 가능하다.


내달 27일까지는 경기도 시범운영 기간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원하는 시민은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내달 28일부터 전국으로 확대돼 주민등록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하고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발급 방식은 QR코드를 통한 방식과 IC 주민등록증을 통한 발급 2가지가 있으며 발급 전 스마트폰에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을 앱'을 설치해야 한다.


QR코드를 통한 발급은 실물 주민등록증을 갖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무료로 발급이 가능하며 IC 주민등록증을 통한 방식은 기존 실물 주민등록증을 IC 주민등록증으로 교체하는데 1만원 수수료가 발생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27일 “모바일 주민등록증 도입으로 시민의 행정 편의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가 원활하고 편리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파주시, 배수개선사업 공모 선정…국비 306억 확보

파주시 농경지 침수 피해 현장

▲파주시 농경지 침수 피해 현장. 제공=파주시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적성면 마지지구, 조리읍 상지석-지영지구, 문산읍 문내지구, 금촌 검하지구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배수개선사업 신규 착수 및 기본조사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306억원을 확보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배수개선사업은 저지대 농경지에서 태풍 및 집중호우 시 반복되는 침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배수장 설치 및 배수로 정비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액 국비로 추진된다.


올해 파주시는 기본조사가 이미 완료된 적성면 마지지구, 조리읍 상지석-지영지구, 문산읍 문내지구가 신규 착수 지구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용-배수로 12.5Km를 정비하고 저지대 농경지를 매립해 농지 침수를 예방할 계획이다.


맥금동-검산동 일원의 금촌 검하지구는 기본조사 대상지로 선정됐다. 해당 지구는 작년 7월 집중호우로 농경지 침수 피해가 심했던 곳이다.


배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파주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수 차례 협의를 실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에 사업 필요성을 적극 건의했다.


이런 노력의 결실로 검하지구가 기본조사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올해 검하지구에 대한 사업 타당성 분석과 주민 의견 수렴 등이 실시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배수펌프장 1곳과 배수로 7.1Km가 개선되면 56헥타르에 달하는 농경지 등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27일 “배수 개선 사업으로 지역 주민의 영농환경이 개선되고, 안정적인 농업생산 기반이 구축될 것으로 보인다"며 “영농 현장의 침수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국고 사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포천시, 현장 중심 시민고충 처리 '강화'

포천시 감사담당관 26일 2025년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첫 운영회의 개최

▲포천시 감사담당관 26일 2025년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첫 운영회의 개최. 제공=포천시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 감사담당관은 올해 들어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첫 운영회의를 26일 개최했다. 현장 중심으로 시민 고충 해결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지난 2022년 구성된 후 시민 고충을 해결하고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알 운영회의에선 올해 더욱 적극적인 고충 민원 해결과 시민 의견 반영을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시민과 소통하는 운영 체계를 확립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고충처리위원회 결과에 대한 수용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는 사후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업무 처리 과정에서 제기되는 문제점을 신속히 개선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민고충처리위원회로 자리 잡을 것으로 포천시는 기대했다.


포천시 감사담당관 26일 2025년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첫 운영회의 개최

▲포천시 감사담당관 26일 2025년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첫 운영회의 개최. 제공=포천시

이와 함께 집단민원이 예상되는 사항은 관련 부서와 협력해 사업 추진 초기 단계부터 시민고충처리위원회가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주민 간담회 및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사전에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에 대한 자문을 제공해 갈등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양호식 시민고충처리위원장은 “이번 운영회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위한 마중물"이라며 “앞으로 시민 고충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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