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 중투심 통과

▲고양특례시 교통-도시 운영에 적용되는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 제공=고양특례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추진 중인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수시 1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 최종 통과했다.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는 자치단체의 신규 투자 사업 규모가 200억원 이상일 경우 사업 필요성과 타당성을 심사하는 절차다.
고양 전역에 교통-도시운영 분야의 8개 스마트서비스가 제공되는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402억원 예산이 투입되며 올해 완료할 계획이다.

▲고양특례시 실시간 인파 밀집도 분석. 제공=고양특례시
고양시는 경기북부 유일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LX), 진우에이티에스 등 8개 업체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털 트윈 △교통 최적화 △자율주행버스 △드론밸리 △지능형 행정서비스 △스마트폴 및 미디어월 △데이터허브 △이노베이션 센터 운영 등 8개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4일 “데이터허브-자율주행 등 중앙정부 핵심사업과 연계한 스마트시티 조성을 추진해 거점형 스마트시티 혁신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남양주시, 정약용유적지 '여유당클래스' 참가자 모집

▲남양주시 정약용유적지 신규 프로그램 '여유당클래스' 참가자 모집 포스터. 제공=남양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올해 정약용유적지에서 신규 프로그램 '여유당클래스'를 운영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여유당클래스는 다산 정약용 선생 학문과 사상을 체험하는 역사-문화 원데이클래스로, 다산 문집인 <여유당전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 시장 시대에 맞춰 시민이 주도적으로 운영하도록 기획됐다. 관내 유능한 시민 강사를 초빙해 활동 기반을 넓히고, 유적지 방문객을 증가시켜 정약용유적지 활성화 도모가 목표다.
올해 여유당클래스는 △다도(전통 차 문화) △국궁(전통 활쏘기) △서예(캘리그라피) △회화(수채 드로잉) △라탄 공예(대나무 위빙) △어린이 농가월령가 체험 등 6개 클래스를 매월 운영할 예정이다.
여유당클래스는 오는 15일부터 매월 1~2회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정약용유적지에서 진행된다. 초등학생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남양주시 통합 예약 포털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남양주시는 향후 다산 선생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새로운 클래스를 개발해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 김포시, 다함께돌봄센터 품은 모담초-중 통합학교 개교

▲김병수 김포시장 4일 모담초-중학교 개교식 주재. 제공=김포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 운양동 소재 모담초-중학교가 4일 개교했다. 초-중 통합 운영학교인 모담초-중학교는 총 47학급 규모(유 3학급, 초 18학급, 중 24학급, 특수 2학급)이다.
김포시와 김포교육지원청이 긴밀한 협의와 협력으로 2019년도부터 준비해 올해 초등학생 34명, 중학생 382명이 입학했다.
이날 개교에 이어 오는 10일에는 모담초등학교 내 김포시 다함께돌봄센터가 개관한다. 김포시 최초로 교내 돌봄센터가 설립되며 안전한 돌봄은 물론 원어민과 함께하는 실용회화, 과학, 미술 수업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김포시 4일 모담초-중학교 개교식 개최. 제공=김포시
그동안 김포시는 학교와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장기운양중학군 내 적정한 배치 공간 확보를 위해 애써왔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날 김영리 교육장과 함께 모담초등학교 개교-입학식에 참석해 새로운 곳에서 첫발을 내딛는 학생과 학부모를 축하했다.

▲김포시 4일 모담초-중학교 개교식 개최. 제공=김포시
김병수 시장은 개교식에서 “모담초등학교 첫 학생들을 맞이하는 뜻깊은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교육발전특구 김포시는 앞으로도 학생이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특화된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누구나 언제라도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올해부터 교육발전특구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특화 돌봄센터 및 안심동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포시는 돌봄부터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해 김포 아이들을 미래인재로 육성하는 한편,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 강수현 양주시장, 두림 경영애로 수렴ⵈ기업지원 '몰두'

▲강수현 양주시장 2월27일 광적면 소재 ㈜두림 방문. 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달 27일 광적면 소재 ㈜두림에 들러 경영상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기업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관계부서 간부공무원, 박병선 두림 대표이사 등이 함께했다.

▲양주시 2월27일 광적면 소재 ㈜두림 방문. 제공=양주시
두림은 인테리어 필름과 가구용 데코시트를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 지난 2013년 설립돼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년간 약 171억원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박병선 대표이사는 강수현 시장과 간담회에서 최근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기업 운영 및 직원 채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 중소기업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을 비롯해 △중소기업 육성 자금(경기도) △정책자금 지원사업(중소벤처진흥공단) 등 각 기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금융 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양주시 2월27일 광적면 소재 ㈜두림 방문. 제공=양주시
이와 함께 우수 인력을 채용하기 위한 여러 지원 프로그램도 안내하는 한편 기업 특성과 필요에 맞춘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가장 적합한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계부서에 긴밀하게 협조를 주문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는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기업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즉시 해결책을 제시하는 현장중심 행정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백영현 포천시장 “153개 공약 꼭 실천"…이행률 68%

▲백영현 포천시장(왼쪽 다섯번째) 2월28일 '2025년 공약추진평가단 추진상황 보고회' 주재. 제공=포천시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2025년 공약추진평가단 추진상황 보고회'를 지난달 28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보고회에서 “민선8기 후반기에 접어든 만큼, 이제는 실천과 성과를 시민께 직접 보여드릴 시점"이라며 “공약사업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해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백영현 시장 공약 이행률은 2024년 말 기준 68%로, 전년 대비 12%p 상승했다. 총 153개 공약 중 68건이 완료됐으며, 82건은 정상 추진 중이다.
작년 완료된 주요 공약사업으로는 △소학리 및 신팔리 상수도 보급사업 조기 완공 △한탄강 이야기 있는 공원 조성 △노인복지관 건립 △초등학교 어린이 시설(키즈 스테이션) 설치 및 등하굣길 안전 개선 등이 있다.
아울러 소흘문화스포츠센터 건립을 비롯해 △파크골프장 조성 등 13개 이상 공약사업이 올해 마무리될 예정이다.

▲포천시 2월28일 '2025년 공약추진평가단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제공=포천시
보고회에서 한 시민평가단 위원은 “포천시의 주민편의 시책 등 가시적인 성과를 높이 평가한다. 시민이 일상에서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백영현 시장은 이에 대해 올해 시정 운영 방향으로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 △수준 높은 교육환경 조성 △첨단산업 육성 등 3대 전략 과제와 △도시 인프라 확충 △관광 및 농업 육성 △시민 불편 사항 신속 해결 등 3대 민생과제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시민과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