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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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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전국 천둥·번개 동반 비…낮 최고 34도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6.27 10:44

최저기온 21~24도, 최고기온 26~34도 예보

비가 내리는 서울 세종로사거리에서 시민들이 길을 걷고 있다. 연합뉴스

▲비가 내리는 서울 세종로사거리에서 시민들이 길을 걷고 있다. 연합뉴스

토요일인 28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남부지방에는 낮 최고 기온이 34℃(도)까지 올라 더운 곳이 나타나겠다.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에는 가끔 비가 온다. 남부지방은 오전(09~12시)부터 오후(12~18시) 사이 비가 오다 그치겠다. 전북내륙과 경북권남부내륙, 경남북서내륙 일부 지역 저녁(18~21시)까지 비가 올 예정이다.


28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강원 내륙·산지·대전·세종·충남·충북 5∼40㎜, 서울·인천·경기 남부·서해5도 5∼30㎜, 강원 북부 동해안 5㎜ 안팎이다.


광주·전남·전북·부산·울산·경남에는 5∼50㎜, 대구·경북에는 5∼60㎜의 비가 내리겠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4도,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 남부지방은 33도 안팎까지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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