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모델 캐스팅 및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 플로르 방송제작사(FLOR)는 키즈 모델 정하린, 최서아와 함께한 2025 여름 화보 'FLOR SUMMER VIBES'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여름 햇살처럼 반짝이는 아이들의 웃음과 자유로운 일상을 주제로, 초록빛 자연과 화사한 꽃들 속에서 펼쳐진 생동감 넘치는 촬영으로 완성됐다.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아이들의 밝고 순수한 에너지를 통해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감성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정하린 모델, 트렌디함으로 여름의 청량미 표현
정하린 모델은 시원한 하늘색 블라우스와 아이보리 스커트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여름 코디의 정석'을 보여줬다. 머리에는 하늘색 머리띠, 손목에는 노란 곱창밴드를 더해 포인트를 살렸으며, 노란 꽃이 가득한 사다리 위에서 활짝 웃는 모습은 그 자체로 여름을 기대하게 만드는 장면이었다.

최서아 모델,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여름 감성 연출
최서아 모델은 하늘색 리본 핀과 스트라이프 블라우스, 검정 캉캉 스커트로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꽃 사다리에 기대 앉은 포즈는 천진난만한 매력을 배가시키며, 무해하고 맑은 여름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최서아 모델은 여름날의 순수한 감정을 담아내기에 충분했다.
어린이들의 해맑은 여름날, 콘텐츠로 기록하다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정하린과 최서아 모델이 각자의 개성을 살려 여름의 다채로운 표정을 표현해줬다며, 이번 화보는 아이들의 건강한 에너지를 통해 무더위 속에서도 청량한 웃음을 전하는 특별한 순간을 담아냈다고 전했다.
어린이 콘텐츠 선도기업으로 성장 중… '당근과 캐롯' 시리즈도 인기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키즈 모델 캐스팅을 비롯해 어린이 콘텐츠 제작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키즈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대표 프로그램인 영어교육 콘텐츠 당근과 캐롯은 현재 시즌 15까지 제작됐으며, 유튜브 외에도 캐리TV(시즌 1~9), 애니원TV(시즌 10) 등 다양한 채널에서 방영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유치원 및 교육기관의 시청각 자료로도 활용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콘텐츠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만 4세부터 13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키즈 모델 오디션을 연중 진행 중이다. 지원은 플로르 방송제작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플로르 관계자는 이번 여름 화보처럼,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밝은 에너지를 담은 순수한 키즈 콘텐츠 제작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