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세무·회계·금융학과는 김한미 교수를 중심으로 집필한 도서 '실전 회계‧세무 길라잡이'(김한미, 정소라, 홍지연 저, 알파미디어 출판)를 오는 7월 10일 출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도서는 사회초년생과 비전공자 등 회계와 세무 지식에 어려움을 느끼는 일반인을 위한 '친절한 경제 안내서'로 기획됐다. 어렵고 딱딱하게만 느껴지던 회계·세무 이론을 다양한 실생활 사례와 흥미로운 이슈 중심으로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 초보자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주식, 코인, 부동산 등 다양한 자산 투자에 관심 있는 독자들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회계·세무 상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했으며, ESG 경영이나 스튜어드십 코드 등 최신 경제 트렌드도 알기 쉽게 설명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또한 연말정산, 퇴직금, 증여세, 부동산 세금 등 일상 속 꼭 필요한 세금 정보까지 빠짐없이 수록해 재테크 입문자와 직장인 모두에게 실용적인 길라잡이가 될 전망이다.
세종사이버대 세무·회계·금융학과 김유진 학과장은 “'실전 회계‧세무 길라잡이'는 회계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은 물론, 재테크에 관심있는 모든 분들에게 꼭 필요한 지침서가 될 것"이라며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한 만큼 많은 독자들에게 세무·회계의 문턱을 낮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세무·회계·금융학과는 세무·회계·금융을 통합적으로 배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사이버대학 학과로, 회계정보 활용 전문가, 세무실무 전문가, 금융자산 전문가 등 특화된 전문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은 국제적인 학술 능력을 갖춘 교수진과 금융업계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기업 정보 분석 및 세무 자문, 재무 관리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현재 세종사이버대는 2025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오는 7월 11일까지 모집 중이다.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온라인 수업을 통해 직장생활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다. 산업체 재직자, 군인 등을 위한 맞춤형 전형과 장학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입학 관련 자세한 정보는 세종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