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화제가 된 현대차 아이오닉5 관련 SNS 게시글 이미지. 자료=SNS 이미지 캡처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가 미국에서 일어난 후방 추돌 사고에서 18개월 쌍둥이를 지켜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셰인 배럿'(Shane Barrett)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이용자는 최근 본인이 직접 겪은 교통사고 경험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했다.
작성자는 게시글에서 “큰 사고를 당했는데 아이오닉 5는 나의 가족, 특히 뒷좌석에 앉아있던 18개월 된 쌍둥이를 안전하게 지켜내며 제 역할을 다했다"고 밝혔다.
그가 게시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은 사고로 인해 후면부가 파손된 아이오닉 5와 상대 픽업 트럭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작성자는 “시속 88km(55마일) 도로에서 좌회전을 하려고 정차해 있었는데 뒤에 오던 차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그대로 충돌했다"며 “경찰도 현장에서 스키드 마크를 발견하지 못했으며 그 차가 얼마나 빨랐는지는 알 수 없으나 아마도 시속 96km(60마일) 보다 빨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픽업 트럭이 빠른 속도로 아이오닉 5를 덮쳤지만 차에 함께 탑승하고 있던 가족 모두 약간의 찰과상을 제외하고는 심각한 부상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임진영의 아파토피아]“로또 아니면 희망고문”…서울 아파트 재건축 ‘요지경’](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031.d0214f1ae6234060a69141b0d32e5213_T1.png)

![[이슈] AI·반도체 APEC이 드러낸 ‘에너지 현실’…정부 탈원전·탈가스 기조 재점검 필요](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02.6f78faebf6e9437eab40abcc34ce00b2_T1.png)
![[기후에너지단상] 전기요금-연료비 연동제 미발동 논란 이젠 해결해야](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031.1dd48a9489724c7190f6373c81ef4b9d_T1.png)
![[기후테크] 도로를 따라 펼쳐지는 태양광 녹색혁명](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02.4f995ead87a344aeab3b74a1ee6a23fe_T1.png)


![[EE칼럼] 동떨어진 한국의 에너지 ‘패스트 트랙’](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0702.05b45b3b37754bef91670415ae38a4b8_T1.jpg)
![[EE칼럼] 2025 노벨경제학상과 지속가능성장](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40331.e2acc3ddda6644fa9bc463e903923c00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협상은 끝났지만 계산은 시작됐다](http://www.ekn.kr/mnt/thum/202510/news-p.v1.20240625.3530431822ff48bda2856b497695650a_T1.jpg)
![[이슈&인사이트] 정보시스템의 재난 방지를 위한 중복 설계의 중요성](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40221.166ac4b44a724afab2f5283cb23ded27_T1.jpg)

![[기자의 눈] 저신용자 불법사금융행 기차표, 누가 예매했나](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02.aa80de72848141948d7707edee1b2ef6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