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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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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주년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갈라 디너쇼 성황리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9.17 19:39

국내외 VIP·파트너·미디어 등 약 200명 참석
각 레스토랑 헤드 셰프 협업 만찬, 공연 ‘풍성’

메리어트호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더글라스 아리자 져마리아 총지배인이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사진=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올해 개관 25주년을 맞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한 갈라 디너쇼 '타임리스 호스피탈리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국내외 VIP와 주요 파트너, 미디어 관계자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텔의 역사와 전통을 돌아보고 지난 25년간 쌓아온 고급스러운 서비스와 미식 경험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더글라스 아리자 져마리아 총지배인은 “이번 25주년 갈라 디너 행사는 단순한 이정표를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이 자리까지 이끌어온 공유된 비전, 헌신, 그리고 신뢰를 함께 축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영상을 통해 축사를 전한 메리어트 코리아·베트남·필리핀 남기덕 대표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에게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단순한 하나의 호텔이 아니라, 서울을, 더 나아가 한국을 상징하는 플래그십 호텔"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50주년을 맞는 그 날까지 훌륭한 내일을 만들어갈 후배 호텔리어들의 역량, 그리고 그들의 열정을 발판 삼아 변치않는 환대 속에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브랜드가 지향하는 럭셔리의 본질을 한층 더 빛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만찬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우희석 총괄셰프의 지휘 아래 각 레스토랑의 헤드 셰프들이 조화를 이루며 준비했다. 일식당 '타마유라' 이경진 헤드 셰프, 한식 명장 양순애 셰프, 중식 왕귀호 셰프, 이한우 셰프, 김양호 셰프, 민정식 헤드 셰프, 양영주 셰프 등이 나섰다.


행사 중에는 뮤지컬 배우 조환지의 퍼포먼스와 블랙토 안무팀의 무대, 성민제의 콘트라베이스 연주가 이어지며 만찬의 감동과 여운을 더했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25주년을 기념해 9월 한 달간 '타임리스 호스피탈리티' 캠페인을 실시한다. 25만 원 식음 크레딧이 호함된 '25 & 타임리스' 객실 패키지, 레트로 감성의 기념 케이크 출시 등 다양하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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