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지난 9일 세종호수공원 주무대에서 열린 '2025 세종한글축제' 개막식에서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정신을 기리고 한글문화 발전에 공헌한 개인 12명에게 포상을 전달했다.(제공=세종시)
세종=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세종시가 제579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문화도시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시민과 단체에 유공 포상을 수여했다.
시는 지난 9일 세종호수공원 주무대에서 열린 '2025 세종한글축제' 개막식에서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정신을 기리고 한글문화 발전에 공헌한 개인 12명에게 포상을 전달했다.
수상자에는 세계 유일의 한글 기념 마라톤인 '한글런'을 개최하는 데 힘쓴 김주영 다옴홀딩스 대표이사, 허민제 헤럴드미디어그룹 과장, 션 킴 로 YG 이사, 이봉주 봉주르봉사단 단장 등이 포함됐다.
또 '어린이 한글대왕 선발대회'를 전국 단위 행사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한 정민승 한국일보 차장, 시민 대상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김선영 고려대학교 교수가 유공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정광만 팡쇼과자점 대표와 김성태 한글거리상점가 상인회장은 '한솔동 한글사랑거리' 조성과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포상을 받았다.
한글문화의 예술적 가치 확산에 앞장선 김순자 세종한글멋글씨협회 회장, 유보경 세종갤러리고운 대표, 그리고 '한글과자' 브랜드를 통해 한글문화의 산업화·국제화를 이끈 타일러 라쉬와 니디 아그르왈 공동대표도 수상자 명단에 포함됐다.
최민호 시장은 “한글은 우리 삶에 깊숙이 녹아든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세계가 주목하는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한글문화 진흥과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발전에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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