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어스도르프코리아 임직원들이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룡마을에서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생필품 꾸러미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바이어스도르프코리아
글로벌 스킨케어 기업 바이어스도르프코리아(Beiersdorf Korea)가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룡마을에서 펼쳐진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식료품과 생활필수품을 담은 꾸러미를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활동으로 전개됐다.
이 봉사활동은 바이어스도르프의 글로벌 지속가능성 비전인 '케어 비욘드 스킨'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봉사활동에는 바이어스도르프코리아, 라프레리코리아, 샹테카이코리아 임직원 118명이 참여해, 쌀, 즉석밥, 즉석국, 통조림 등 식료품과 니베아, 유세린 제품 각 2종을 포함한 생필품 꾸러미를 직접 준비했다. 총 10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이 약 100가구에게 전달됐다.
생필품 꾸러미 나눔 봉사활동 현장은 이웃과의 정을 공유하고, 상생과 배려의 가치를 되새기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에너지로 가득했다. 바이어스도르프코리아는 이번 활동을 통해 서로를 돌보는 기업 문화와 책임 있는 나눔의 의미를 한층 강화했다.
바이어스도르프코리아는 니베아(NIVEA), 유세린(Eucerin), 라프레리(La Prairie), 샹테카이(Chantecaille) 등을 보유한 글로벌 스킨케어 기업으로, 글로벌 자원봉사 캠페인 '케어 비욘드 스킨 데이(CARE BEYOND SKIN Day)'를 운영해 5만 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CSR 활동으로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바이어스도르프코리아 양정미 대표는 “바이어스도르프는 전세계적으로 기업의 목적인 '케어 비욘드 스킨'을 실천하고 있으며 한국 역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이니셔티브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지속가능한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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