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동공업 사옥 전경. 사진=동아쏘시오그룹
동아쏘시오그룹의 엔지니어링 계열사 한국신동공업이 기술개발과 설비고도화를 통해 주조 및 금속 가공 설비 분야에서 수주 확대를 꾀하고 있다.
27일 한국신동개발에 따르면, 최근 주조, 표면처리, 투사재 산업에서 자동화와 품질 향상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동화 설비와 고급 표면처리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한국신동공업은 이러한 산업 트렌드에 발맞춰 기술 개발과 설비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신동공업은 높은 수율과 안정적인 품질을 실현하는 콤팩트한 알루니늄 주조기 '저압 주조기'를 비롯해, 1대의 설비로 여러 작업을 수행해 다품종 생산이 가능한 '알루미늄 주물용 사상 장치' 등 다양한 주조설비와 표면처리설비, 환경설비, 투사재(표면처리재)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동차, 비행기 등에 투입되는 양질의 주물 부품을 공급하고 최신기술의 표면처리설비 공급을 통해 제품의 수명을 늘리고 우리나라 산업계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55주년을 맞은 한국신동공업은 주조, 표면처리, 공해방지, 산업플랜트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한 전문기업이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 맞춤형 설비 개발과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고품질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고객 및 협력사와의 신뢰 강화를 위해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을 도입하고, 반부패 인식을 조직문화에 내재화함으로써 법규 위반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아울러 2018년에는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며 품질 중심의 경영 체계를 확립했다.
한국신동공업은 품질 안정과 원가 절감을 기반으로 주조 및 금속 가공 설비를 판매할 계획이다. 또 전자강판용 철판블라스트, 노후 갱신용 선재블라스트 등의 수주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밖에 한국신동공업은 유지보수 부문에서 거래처 집중관리, 해외 진출 거래처의 공사수주 활동 등을 통해 매출을 확보하고, 투사재 부문에서는 고객 만족도 향상과 안정적 공급 유지를 통해 기계와 소재 산업 분야에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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