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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 ‘마루’ 입주 스타트업 10개사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12.08 09:27
5일 마루 입주 스타트업 대표들이 교류할 수 있도록 진행된 '페이잇포워드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5일 마루 입주 스타트업 대표들이 교류할 수 있도록 진행된 '페이잇포워드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산나눔재단은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MARU)'의 2025년 하반기 입주 스타트업 10개사를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마루는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터로 창업에 필요한 공간 인프라와 네트워크, 교육 등을 지원한다. 현재 약 30여개의 스타트업, 국내외 벤처캐피털, 액셀러레이터, 창업 지원 기관 등이 입주해 있다.


하반기 입주사는 △그레이박스(노티플라이) △그리네타(그리네타) △밍글랩(런즈) △보살핌(보살핌) △스토리카(스토리카) △에이아이포기빙(기부) △예지엑스(예지엑스) △지아이지알(플레이애드) △클롭(애프터눈) △포어텔마이헬스(포어텔마이헬스) 등이다. 최대 1년6개월간 마루180과 마루360에 들어와 사무공간 뿐만 아니라 성장과 커뮤니티에 대한 다양한 지원 혜택을 제공받는다.




이들은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헬스케어, 교육, 소셜 임팩트, 마케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천성우 아산나눔재단 스타트업팀 팀장은 “마루 신규 입주사 선발 과정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만들어가는 스타트업들 만나볼 수 있었다"며 “기업가정신을 실천하고 확산하는 플랫폼 '마루'에서 입주사들이 맘껏 도전하고 성장하고 나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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