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정재우

jjw5802@ekn.kr

정재우기자 기사모음




<김경도 안동시의장 2026년 신년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1.01 09:00
김경도 안동시의장 2026년 신년사

▲김경도 안동시의장

존경하는 16만 안동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과 공직자 여러분!


항상 고향 안동을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출향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동시의회 의장 김경도입니다.


새로운 각오와 희망으로 힘차게 열어갈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안동시의회가 대의기관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어느덧 제9대 안동시의회가 출범한 지 4년 차를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우리 의원 모두는 시민 여러분의 삶이 보다 풍요롭고 따뜻해질 수 있도록 지역 현안과 각종 민원 해결에 앞장서 왔습니다.


시민 편의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어렵고 힘든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시민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에도 귀 기울이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새해에도 '이청득심(以聽得心)'의 자세를 늘 마음에 새기며,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고 경청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시민이 살기 좋은 안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뛰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 여러분의 고충을 이해하고 해결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안동시의회는 그 어느 때보다 숙연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체감하는 경제 상황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으며, 민생의 부담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일수록 시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지방의회가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시민이 중심이 되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의원으로서의 권위를 늘 경계하고, 시민이 주인이라는 사실을 한순간도 잊지 않겠습니다. 지역사회 속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열린 의회가 되겠습니다.


둘째,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의 문제에 대한 답은 현장에 있다'는 이른바 '우문현답'의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시민들께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지방자치 본연의 기능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재정 건전성 확보와 효율적인 예산 운영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 면밀히 분석하고, 예산의 편성과 집행 과정 전반을 철저히 살펴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안동시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문화관광, 첨단산업, 청년 정책 등 미래 성장동력이 올바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소통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안동시가 미래를 선도하는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습니다.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우리 안동시의원 18명 모두는


'초심을 잊지 않으면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초심불망 마부작침(初心不忘 磨斧作針)의 각오로, 지역 발전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안고 처음 시의원에 출마했던 그날을 다시 되새기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보답하겠습니다.


안동시민 모두가 진정으로


'내 삶이 나아지고, 내 삶터가 변화하는'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병오년(丙午年) 새해,


시민 여러분 모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2026년 1월 1일


안동시의회 의장 김 경 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