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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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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로컬뉴스]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소식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1.05 20:47

해남군 장학사업기금 234억원 돌파, 미래인재 육성 ‘든든’
완도군, 국토부 공모 선정 76억 청년 공공 임대주택 투입
진도군, ‘2026년 해양수산사업’ 2차 사업자 모집


해남군 장학사업기금 234억원 돌파, 미래인재 육성 '든든'

2032년까지 500억원 기금 조성 목표, 5년만에 2배 이상 증가'순항'


해남군 장학사업기금 234억원 돌파, 미래인재 육성'든든'

▲해남군 장학사업기금 기부자 사진/제공=해남군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 장학사업기금 500억원 조성이 지난해 말 기준 234억1100만원을 돌파하며,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해남군은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 교육기반 확충을 위해 2021년부터 장학사업기금 500억원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고 5일 밝다.




2032년을 목표로 매년 군 출연금 30억원 적립과 군민·향우 등의 자발적 기탁이 더해지며 사업추진 5년여만에 123억1400만원이 증가했다.


이는 2021년 당시 110억9700만원에 비해 두배 이상 증가한 금액으로, 교육발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염원이 결실을 맺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해남군은 지난 12월 31일 올해 마지막 장학사업기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지역사회와 미래 세대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한 여러 단체와 개인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기탁에는 △해남진도축협 △원광전력 △해남문인화협회 △구보다농기계 해남대리점 △SK전기안전관리 △학동농장 △해남노인요양센터 등이 참여했다.


올해로 5년째 기탁을 이어오고 있는 해남진도축협은 1000만원을 기탁했다. 한종회 조합장은 “아이들의 교육환경이 지역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생각으로, 군민께 받은 사랑을 장학기금으로 되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역 중견기업인 원광전력도 500만원을 기탁했다. 전연수 대표는 “장학금을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재단의 역할에 공감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아이들과 주민들이 교육 혜택을 보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언제나 함께 하겠다."며 지속적인 기탁 의사를 밝혔다.


구보다농기계 해남대리점 이병현 대표와 SK전기안전관리 박종섭 대표도 각각 500만원, 2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서 사업을 하며, 언제나 지역에 되갚고자 하는 마음이었으나, 이제야 실천하게 되었다"고 지속 참여 의사를 밝혔다.


매년 땅끝묵향전 판매 수익금과 회원들의 모금을 통해 장학사업기금을 기탁해주고 있는 해남 문인화협회는 노병호 회장이 130만원을 기탁했으며, 지역에서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학동농장의 박홍규 대표도 200만원을 기탁했다.


해남노인요양센터의 임채운 원장은 40년 직장생활을 마무리하며, 퇴임 당일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큰 감동을 전했다. 임 원장은 “우리 미래인 학생들을 위해 부디 값지게 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명현관 군수는 “해남군교육재단을 출범하고, 아동·청소년 교육뿐만 아니라 성인을 위한 평생학습강좌, 성인 문해교육 등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며 “장학기금에 뜻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을 소중히 담아 앞으로도 교육을 통해 더 나은 해남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해남군, 2026년 지역경제 활성화 '전력 질주' 속도 높여라

상공인 맞춤형 지원 확대 등 체감형 지원 정책 조기 가동


해남군, 2026년 지역경제 활성화'전력 질주'속도 높여라

▲해남군 지역경제 활성화 대상 수상/제공=해남군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은 2026년 첫 군정과제로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만들기에 본격 시동을 건다.


5일 군에 따르면 AI·에너지 등 신산업의 육성과 함께 군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을 조기에 가동해 지역경제에 빠르게 온기를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발행 7년만에 누적판매액 8200억원을 돌파한 해남사랑상품권은 2026년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수단으로 활용한다. 1월에는 지류 12%, 카드 15% 할인판매를 실시하며 연중 카드·모바일 상품권 인센티브를 확대해 소비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지역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총 17개 사업, 18억6900만원의 지원사업을 조기 시행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소상공인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3종 지원을 비롯해 △소규모 점포경영 개선사업 △소상공인 경영패키지 지원 △신규창업 임차료지원 △온라인마케팅 홍보비 지원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먹깨비 가맹점 배달수수료 지원 △전기요금지원 △풍수해 보험료 지원 △디지털 소상공인 전환지원 △노란우산 가입장려금 지원 등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펼친다.


골목골목 경제의 온기가 흐를 수 있도록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도 실시한다.


물가안정을 위한 착한가격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물품지원, 소규모 시설개선사업, 공공요금 등 지원을 확대한다.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에는 공동마케팅·화재공제 지원을 추진하고, 해남매일시장과 해남읍 5일시장에는 시장매니저를 배치해 상인 지원과 현장 운영을 강화한다.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땅끝송지장은 1월 중순 경 재개장하며, 화원 5일시장은 2026년 4월 준공, 남리 5일시장은 2028년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남창 5일시장은 2026년 상반기 아케이드 추가 설치 및 화장실을 리모델링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편의를 제공한다.


원도심 상권활성화사업은 3년차를 맞아 △점포 외관 개선 △상권 역량강화교육 △초콜릿교육 △신규창업 및 복합매장화지원과 축제 △홍보·마케팅사업 등으로 상권의 자생력을 높이고,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을 통해 지소가능한 상권 모델을 구축한다.


또한 온누리상품권 가맹 골목형상점가는 7개소에서 2026년도에는 최소 15개소까지 늘린다. 400여개 가맹점을 통해 소비를 촉진하고, 각종 공모사업과 연계해 상권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군은 부서별 시책보고회 및 경제살리기 협의회를 통해 시책을 발굴하고 지역상가 이용 캠페인 등 민관합동 소비촉진 활으로 지역경제 회복 분위기를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경제 활성화는 군정의 최우선 목표로 연말연시 특수를 놓치지 않도록 다양한 전략을 조기에 추진하고자 한다"며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세심한 정책추진으로 민생 경제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장 취임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장 취임

▲정경훈 해남완도지사장 /제공=한국농어촌공사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가자 한국농어촌공사 정경훈 16대 해남완도지사장이 지난 2일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정경훈 지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농어촌을 둘러싼 국내외 어려운 현실을 지역개발에 적극 반영해 농어업인에게 소득과 희망을 주는 일등공기업으로서 사회적책임과 농어업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경훈 지사장은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1997년 입사해 본사 미래전략실장, 영광지사장을 거쳐 이번 해남완도지사장으로 발령 받았다.


정경훈 지사장은 온화한 성품과 탁월한 친화력으로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 직원 상하간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완도군, 국토부 공모 선정 76억 청년 공공 임대주택 투입

지방소멸대응기금 포함 총 270억 투입 청년 주거 환경 조성


완도군, 국토부 공모 선정 76억 청년 공공 임대주택 투입

▲청년 공공 임대주택 조감도/제공=완도군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5 지역 제안형 특화 주택' 공모 사업에 선정돼 76억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 제안형 특화 주택'은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주거 모델로 단순 주택 공급을 넘어 일자리, 생활 인프라와 연계된 정주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군은 주거 부족으로 전출하려는 인구 정착 및 인구 유입 기반 마련을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194억 원을 투입해 청년 공공 임대주택을 건립하려 했으나 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 270억 원 규모의 청년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청년 공공 임대주택은 완도읍 군내리에 건립되며, 2027년 상반기 착공, 2028년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주택은 신혼부부에게 20호, 청년에게 40호, 총 60호를 공급한다.


군은 기본계획 수립과 설계,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하여 준공을 앞당길 계획이다.


정인호 인구일자리정책실장은 “청년 공공 임대주택은 주거 문제로 지역을 떠나는 인구를 최소화하고 장기적으로는 정착, 출산 등으로 이어져 인구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완도군, 전라남도교육청과 교육·지역 산업 발전 맞손

교육자치협력지구 및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업무 협약 체결


완도군, 전라남도교육청과 교육·지역 산업 발전 맞손

▲교육자치협력지구 및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업무 협약 체결/제공=완도군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은 지난해 12월 30일 전라남도교육청과 교육자치협력지구의 원활한 사업 운영과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교육자치협력지구는 전라남도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건강한 교육 생태계 조성과 지역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업무 협약을 맺고 1:1 대응 투자 협력 사업이다.


완도군은 오는 3월부터 2030년 2월까지 교육자치협력지구로 지정돼 전라남도교육청과 군에서 매년 각 3억 원을 투입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교육자치협력지구의 주요 사업으로는 △민관·산학, 학부모, 관계 기관 등과 안정적인 교육 협력 체계 구축 △완도의 생태·문화·역사·특화 산업, 진로 교육 등 지역 연계 학교교육 지원 △마을 교육 공동체 활성화 등이다.


아울러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는 5월 2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2026년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전라남도의 유치원생,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하고, 군은 학생들의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행사 안내, 안전사고 예방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학교교육 지원 및 민관·산학 협력 체계 강화로 지속 가능한 완도형 미래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교육과 지역 산업·관광을 연계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교육자치협력지구 사업과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를 통해 아이들이 지역의 가치를 배우고 안정적인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라남도교육청과 함께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진도군, '2026년 해양수산사업' 2차 사업자 모집

총 15종 사업, 14억 원 지원…14일까지 신청‧접수


진도군, '2026년 해양수산사업' 2차 사업자 모집

▲진도군청 경전/제공=진도군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이 어업인의 소득을 안정시키고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해양수산업'에 대한 2차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2026년 해양수산사업'은 총 15종(국비 5종, 도비 3종, 군비 7종)이며, 총사업비는 14억 원 규모다.


주요 사업 내용은 △국가중요어업유산 보전·활용 사업 △친환경 에너지 보급시설 임대료 지원 △영세어업인 선외기 지원 △이상 수온 대응 지원 등으로 어업 현장의 실질적인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수산업의 기반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업은 이달 14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내용은 진도군청 누리집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진도군에 주소를 둔 어업인 또는 관련 단체로, 지방세 체납 등 각 사업에서 정한 결격 사유가 없어야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된 사업은 서류심사와 현지 확인을 거쳐 '진도군 수산조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공정하게 선정할 방침이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어업인과 단체는 해당 읍면 사무소 또는 진도군청 수산지원과를 방문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진도군 관계자는 “진도 수산업은 지역 경제의 중요한 기반이고 핵심 산업이다"라며, “진도군은 어업 환경의 변화와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어업인의 소득을 안정시키고 수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지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6년 해양수산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도군 수산지원과 수산정책팀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진도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 이어져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밝히는 새해… 기업과 단체, 따뜻한 기부 잇따라


진도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 이어져

▲기업과 단체, 따뜻한 기부 잇따자 /제공=진도군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이 진도군 곳곳에서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지난 12월 31일에 진도군 지역자활센터 한마음기업은 350만 원 상당의 라면 100상자를 진도군에 기탁 했으며, 전달받은 물품은 '진도군 기초푸드뱅크'를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전해졌다.


또한, 진도군체육회 체육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백미 화환을 통해 모인 백미 102포를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17곳에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이와 함께 정성영어조합법인 후원금 300만 원과 500만 원 상당의 조미곱창김을 기탁 했으며, 새롬한방제약 흑염소 진액과 레몬즙 등 3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해 나눔 문화의 확산에 큰 힘을 보탰다.


이번 기탁은 '희망2025나눔캠페인' 기간 중에 진행된 나눔 활동으로, 지역의 기업과 단체, 기관이 함께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물품과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공정하고 투명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변함없이 이웃을 생각해 주신 기업과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나눔에 담긴 따뜻한 마음이 이웃에게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진도군도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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