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 공공 건설공사 안전관리 '우수'
국토부 안전관리 수준평가서 104개 발주청 중 상위권…현장 중심 안전관리 성과
▲사진=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옥 전경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6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공공 건설공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2025년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우수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건설공사 참여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유도하고 안전관리 역량을 체계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국토안전관리원이 201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안전전담 조직 구성, 관련 법령에 따른 안전관리 업무 수행, 자발적 안전점검 활동, 위험요소 사전 확인 및 제거 지원 활동 등 153개 세부 지표와 건설현장 사망자 수 등을 종합해 매우우수·우수·보통·미흡·매우미흡 등 5개 등급으로 산정된다.
올해 평가에는 전국 104개 발주청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매우우수 1개 기관과 우수 13개 기관이 선정되는 등 높은 경쟁률 속에서 대구도시개발공사가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해 현장 중심의 안전점검 강화와 안전교육 확대, 근로자 참여형 안전활동 활성화 등을 통해 건설현장 안전관리 내실화를 추진해 왔다.
올해에는 직제 규정 개정을 통해 사장 직속 '안전관리실'을 신설하는 등 안전관리 기능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정명섭 사장은 “이번 안전관리 수준평가 우수 선정은 전 임직원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근로자가 안심할 수 있는 건설환경 조성을 위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도군, 2026년 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 추진
정부 용역 줄여 설계비 3억4천만원 절감…조기 발주·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2026년 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 작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제공=청도군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2026년 주민숙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 작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합동설계는 지난5일부터 3월 13일까지 70일간 청도군청 본관 5층 토목설계실에서 진행되며, 군청과 읍·면 시설직(토목직) 공무원이 참여하는 자체 설계 방식으로 운영된다.
합동설계 대상 사업은 마을안길 정비, 농수로 정비, 세천 정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으로, 총 159건에 사업비는 47억7천만 원 규모다.
설계에는 군 담당자 1명과 읍·면 시설(토목)직 공무원 10명 등 총 11명이 참여하며, 설계 건수와 직급, 근무지 등을 고려해 3개 팀으로 편성해 추진된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기술직 공무원들이 직접 설계를 맡아 사업의 현실성과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청도군은 이번 자체 합동설계를 통해 외부 설계용역을 최소화함으로써 약 3억4천만 원의 설계용역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설계 완료 시점을 앞당겨 조기 발주와 조기 착공이 가능해져 예산 조기 집행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기술직 공무원들이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숙원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청도군은 이번 합동설계를 토대로 주민 생활과 직결된 숙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행정 효율성과 재정 건전성을 동시에 높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대구보건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유니콘 포럼'서 AI·DX 기반 교육혁신 성과 공유…대학 간 협력 모델 모색
▲8일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대구보건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이 주관한 '2025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마치고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대구보건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보건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은 8일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2025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공유회 유니콘(UniCon·University Connection Forum)'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도출된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대학과 지역사회, 타 대학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혁신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교직원과 외부 인사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공유회는 3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남성희 총장의 환영사에 이어 이영은 혁신지원사업단장이 3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추진 방향과 주요 성과를 소개했다.
이어 대구한의대학교 장정현 노마드교육혁신처장이 'AI 기반 혁신 교육과 미래 인재 양성'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2부에서는 글로벌 인재 교류 및 성장 지원, AI·DX 기반 헬스케어 미래교육 전환 등 대구보건대학교가 추진해 온 혁신지원사업의 주요 성과가 공유되며 내부 성과를 점검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3부에서는 혁신지원사업 성과 극대화를 위한 전략 워크숍이 열렸다.
울산과학대학교, 경남정보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등 타 대학의 운영 우수사례 발표와 지정토론을 통해 대학 간 협력 가능성과 확산 모델을 논의했다.
남성희 총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대학 내부 성과를 넘어 지역과 타 대학이 함께 연결되는 혁신의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AI와 인간이 공존하는 시대에 기술 역량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형 전문 인재 양성에 대학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iM뱅크, 'e-그린우편' 연계 서비스로 우정사업본부 표창
우편 발송 업무 자동화 성과 인정…은행권 최초 프로세스 개선 사례
▲9일 수성동 본점에서 좌로부터) 신수환 iM뱅크 경영기획그룹장, 엄화정 대구수성우체국장 제공= iM뱅크
대구=에나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iM뱅크는 9일 수성동 본점에서 'e-그린우편 기관 연계 서비스' 도입을 통한 업무 효율화 성과를 인정받아 우정사업본부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기존 수작업에 의존하던 우편물 발송 업무를 자동화하는 등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적으로 개선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여됐다.
특히 은행권 최초로 도입한 업무 개선 사례가 대외기관으로부터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i-그린우편 기관 연계 서비스'는 2024년 직원 업무 경감과 고객 안내의 신속성을 높이기 위해 우체국과의 협의를 거쳐 도입됐다.
iM뱅크와 우체국 간 전용망 연계를 통해 우편물 제작부터 배송, 결과 조회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우편 배달의 정확성과 신속성이 향상됐으며, 은행 내부에서 처리하던 수작업 업무도 대폭 줄어들었다.
iM뱅크 관계자는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 이후 채권관리 프로세스가 정교해지면서 고객 안내를 위한 우편 발송 업무가 증가했다"며 “직원 업무 부담을 줄이고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해당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중은행 전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업무 절차 간소화와 디지털 자동화를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은행권 최초로 'e-그린우편 기관 연계 서비스'를 전행에 도입·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수환 경영기획그룹장은 “전국구 시중은행 전환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업무 절차 간소화와 비효율 구조 개선을 지속해 왔다"며 “앞으로도 우정사업본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서비스 고도화와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한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주시, '달리는 국민신문고' 현장 민원상담 운영
4일 시청 알천홀서 국민권익위 조사관 직접 상담…법률·행정 전 분야 지원
▲사진=경주시청 전경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지난 4일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현장 민원상담 제도인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들이 직접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의 생활 속 고충과 불편 사항을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찾아가는 민원상담 제도다.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과 관련된 민원 가운데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안은 물론 각종 건의 사항과 법률 상담까지 폭넓게 지원한다.
이번 상담은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청을 완료하더라도 상담 당일 현장을 직접 방문해야 상담이 가능하다.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주민도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분야는 모든 행정 분야를 비롯해 민·형사 및 생활법률 상담, 서민금융 지원, 소비자 피해 구제, 지적(地籍) 분쟁 등으로, 별도의 자격 요건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중식 시간에는 상담이 일시 중단된다.
경주시는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을 통해 주민들이 겪는 고충을 보다 신속하고 실질적으로 해결하고, 시민 중심의 열린 행정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상담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청렴감사관(054-779-6059)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는 고충 민원 처리와 부패 방지, 행정심판 업무를 관할하는 정부기관으로, 국민의 권익 보호와 공정한 행정 구현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E칼럼] 에너지 전환, 실용주의가 괴물이 되지 않으려면](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40327.7415137c06b3447fb5ed9a962071f204_T1.jpg)
![[EE칼럼] 파키스탄의 태양광 붐을 바라보며](http://www.ekn.kr/mnt/thum/202601/news-a.v1.20240528.6d092154a8d54c28b1ca3c6f0f09a5ab_T1.jpg)

![[이슈&인사이트]양극화가 일상이 된 아파트시장, 올해도 상승장은 계속될까](http://www.ekn.kr/mnt/thum/202601/news-a.v1.20240613.60354844dfa642d3a22d5d7ff63ed5aa_T1.jpeg)
![[데스크 칼럼] 청와대는 에너지경제의 취재를 허하라](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60104.c5be10bc6267439ea0d0250cc778c0e0_T1.jpg)
![[기자의 눈] 李정부 바이오혁신위, ‘반쪽짜리’ 오명 면하려면](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50828.8bab51975cd44c8088e0bcea0900afa0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