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청사 전경. 제공=안산시의회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2026년 업무보고'를 통해 청사 옥상 등 공간 정비, 비서팀 조직 신설, 제9대 안산시의회 의정백서 제작, 제10대 개원 준비 등 올해 추진할 밑그림을 내놨다.
이들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안산시의회는 시민-시의회-행정 등 삼각 네트워크를 보다 공고히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열린 의정과 소통 서사에 대한 핍진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박태순 제9대 안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은 12일 “좋은 이야기의 힘은 개연성에서 나오고 좋은 정치의 힘은 진정성에서 나온다"며 “안산시의회는 올해 유종의 미와 새로운 출발 기점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소통이 넘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 청사 옥상 정원 노후 시설 철거= 좋은 드라마 뒤에는 탄탄한 무대가 필요하듯 안산시의회는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등 공론장이 펼쳐지는 안산시의회 공간에 대한 정비를 추진한다.
노후화로 인해 제 기능을 잃은 청사 옥상의 정원 시설을 철거하고 대신 옥상 바닥과 벽에 복합방수작업을 시행한다. 공사는 회기를 피해 3월이나 4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작년에도 안산시의회는 청사 1층 로비 공간을 홍보관으로 바꾸며 공간 개선에 나섰다. 홍보관은 자동문, 안내 키오스크, 영상 및 사진 표출 전광판 등 시설을 갖췄다.
이런 개선을 통해 안산시의회는 문턱을 낮춰 시민 참여와 친화력을 제고하면서 공론장이 펼쳐지는 민의의 전당이란 본래 역할에 더욱 충실했다.
▲안산시의회 제300회 제2차 정례회. 제공=안산시의회
◆ 의회사무국 비서팀 신설= 올해 1월1일자로 안산시의회는 비서팀을 신설, 1국 6팀 체제로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팀장 등 4명으로 꾸려진 비서팀은 열린의장실 운영과 의전 수행, 일정 관리 등 업무를 수행하며 의장단이 원활히 활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쓴다.
자치분권 시대를 맞아 안산시의회 위상을 강화하는 동시에 민의를 대변하는 시의회를 대표하는 의장단 활동을 더욱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비서팀을 독립시켜야 한다는 의견은 그동안 꾸준히 제기돼 왔으나, 올해 전격 수용됐다.
▲2022년 발간 안산시의회 30년사. 제공=안산시의회
◆ 제9대 안산시의회 의정백서 발간= 안산시의회는 제9대 의정활동 대단원을 마무리하는 기획으로 '제9대 안산시의회 의정백서'를 만든다.
6월1일까지 발간 계획을 세우고 6월 말까지 자료 수집, 7월20일까지 초안을 작성하는 과정을 거쳐 8월10일 의정백서 최종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의정백서에는 제9대 안산시의회가 추진했던 활동이 망라돼 담긴다. 면수는 900면 내외, 제작 부수는 200부로 가닥이 잡혔다. 2022년 7월 개원한 9대 안산시의회는 올해 6월 말에 전-후반기 2년 총 4년 임기를 끝마친다.
◆ 10대 안산시의회 첫 임시회 준비 만전= 안산시의회는 9대 의정활동 유산을 자양분 삼아 7월 개원할 10대 안산시의회가 신속하게 본궤도에 오르도록 역량을 집중한다.
이를 위해 첫걸음으로 지방자치법 제54조에 따라 치러지는 10대 안산시의회 첫 임시회 준비에 만전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6월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까지 관련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7월1일부터 3일까지 대망의 10대 안산시의회 첫 회기를 열어 의원 선서 및 의장단 선출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안산시의회와-안산교육지원청-안산시청소년재단 공동 운영 안산청소년의회 본회의. 제공=안산시의회
◆ 안산청소년의회 올해도 운영= 이외에도 안산시의회는 매년 수행하던 기존 사업의 결을 다듬고 내실을 다지는 작업을 통해 안산시의회 소통 서사에 입체감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특히 안산시의회가 단독 운영하다가 지금은 안산교육지원청-안산시청소년재단과 공동 주관하는 안산청소년의회도 올해 변함없이 운영된다.
민주시민으로서 자질 및 리더십 함양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의회 활동기간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활동 내역은 학교 생활기록부에 기재되는 특전도 부여된다.
의정 홍보도 매체 성격에 맞는 효과적인 콘텐츠를 제작-배포해 매체 사용자 수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작년부터 만든 '정책 동향지'도 올해 4차례 발행해 안산시의원 정책 발굴과 입법 활동을 지원한다.




![[공천 뒷거래③]“공천권을 당원에게…‘제3의 독립기구’ 필요성도”](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60112.78e2da66f3e0479e85d692bbb54a2f28_T1.jpg)



![[공시] KS인더스트리, 주주명부 열람 가처분 신청…경영권 분쟁 불씨](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60112.3b6eedd586de4c55ac9a0d8a6f6b4abc_T1.png)
![[마감시황] 코스피 4620선 안착…기관 매수에 사상 최고치 또 경신](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60112.2e54ad9b51b9412894bd12784e824d6c_T1.jpg)
![[EE칼럼] 송전망 국민펀드, 지역 수용성부터 설계해야](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51016.912d830dee574d69a3cd5ab2219091c5_T1.jpg)
![[EE칼럼] 무행동의 비용과 우리의 선택](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40520.349b4b88641c421195241a2980f25719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지지율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40625.3530431822ff48bda2856b497695650a_T1.jpg)
![[이슈&인사이트]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와 가짜 뉴스-사법부 앞에 선 ‘표현의 자유’의 한계](http://www.ekn.kr/mnt/thum/202601/news-a.v1.20250523.e03be5fe32f84ab7affdd69b24689fe1_T1.jpg)
![[데스크 칼럼] 청와대는 에너지경제의 취재를 허하라](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60104.c5be10bc6267439ea0d0250cc778c0e0_T1.jpg)
![[기자의 눈] 이혜훈이 쏘아올린 ‘로또청약’ 개혁론](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60112.75e4b9351cb64e9eacfb3fe357cd7574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