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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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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한겨울=아우터’ 공식 깨고 간절기 패션 승부수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1.13 10:09

계절 구분 모호…기온 변화 반영 간절기템 집중 편성
조르쥬레쉬 등 단독 브랜드 봄 시즌 신상 선제 출시

다음달 초 롯데홈쇼핑이 판매할 예정인 LBL 브랜드 상품. 사진=롯데홈쇼핑

▲다음달 초 롯데홈쇼핑이 판매할 예정인 LBL 브랜드 상품. 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급격한 기온 변화와 큰 일교차가 이어지는 날씨에 맞춰 오는 15일부터 단독 패션 브랜드를 중심으로 다계절 활용이 가능한 간절기 패션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13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통상 가을·겨울(FW) 시즌에는 아우터 중심 편성이 일반적이었으나, 올해는 간절기 상품을 내세운 색다른 시도에 나선다.


한 시즌에 국한된 의류 판매에서 벗어나 다양한 기온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실용적인 상품 편성으로 패션 전략을 재편해 계절 의존도를 낮추는 것이 골자다.




대표 패션 프로그램을 통해 조르쥬레쉬, 폴앤조, 바이브리짓 등 단독 브랜드의 간절기 상품을 선제적으로 공개한다.


15일에는 '진짜패션 룩앳미'를 통해 '폴앤조 판초 가디건'을 판매한다. 가볍게 걸쳐 입을 수 있는 간절기 최적화 아이템으로, 국내 생산 홀가먼트기법을 적용한 프리미엄 라인이 특징이다.


16일부터는 간절기 특집으로 경량 점퍼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16일 '영스타일'에서는 활용도가 높은 '바이브리짓 자수 퀼팅 다운재킷'을, 17일 방송되는 '엘쇼(L.SHOW)'에서는 '조르쥬레쉬 경량 구스다운 재킷'을 5만원대 가격으로 최초 판매한다.




다음 달 초부터는 출시 10주년을 맞은 'LBL'과 여성복 브랜드 나이스클랍(NICE CLAUP)이 협업한 기획 상품을 비롯해, 전략 브랜드 '네메르'와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3.1 필립림 스튜디오'의 신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김지연 롯데홈쇼핑 패션부문장은 “계절의 경계가 흐려지면서 한 시기에만 국한되지 않고 오래 입을 수 있는 옷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일교차가 큰 요즘 날씨를 고려해, 한겨울부터 봄까지 실내외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간절기 패션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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