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재인증… “10년간 유효"
“위기가구 핀셋 지원"… 시흥시, 긴급복지지원 대폭 확대
2026 안양예술인센터 신규 입주예술인 공모…마감 23일
의왕시 “왕송호수공원 자원회수시설 설치 전면 재검토"
민선8기 하남시 공약이행률 81.9% … 시민평가단 '호평'
◆ 부천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재인증… “10년간 유효"
▲부천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재인증 획득. 제공=부천시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갱신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인증으로 2019년 12월 최초 인증에 이어 자격을 유지했으며, 유효기간은 오는 2029년 12월30일까지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은 아동 권리를 보장하고 아동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한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부여하는 제도다.
부천시는 최초 인증 이후 지난 4년간 아동친화 6대 영역(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환경) 전반에서 아동 시각으로 정책을 점검하고 아동 참여를 확대하는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2024년에는 민-관-학 협력을 통해 '학교에서 놀자' 사업을 실시하고, 초등학교 내 유휴공간을 아동이 원하는 놀이공간으로 조성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아동친화공간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16일 “부천의 모든 아동은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권리가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줄 수 있는 정책을 지속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올해 아동친화공간 조성과 관련해 아동 의견 수렴을 확대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환경 마련을 위해 공간 계획 단계부터 관계부서와 협업을 강화항 예정이다.
◆ “위기가구 핀셋 지원"… 시흥시, 긴급복지지원 대폭 확대
▲k-시흥시 상생도시 캐릭터 해로-토로. 제공=시흥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시민을 신속하게 돕고자 긴급복지지원 제도 기준을 완화하고 지원 수준을 대폭 확대한다.
긴급복지지원은 중한 질병 또는 부상, 실직 및 휴폐업 등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해진 가구를 대상으로 생계비와 의료비 등을 긴급 지원해 위기 상황을 극복하도록 돕는 제도다.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는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위기 상황이 확인되면 신속한 현장 조사와 심의를 거쳐 긴급 지원이 이뤄진다.
이번 제도 개선에 따라 지원 금액이 인상됐다. 올해 긴급생계비는 1인가구 기준 월 78만3000원으로 전년 대비 7.2% 인상됐으며, 4인가구 기준 월 199만4600원으로 전년 대비 6.5% 상향돼 위기가구의 생활 안정을 더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선정 기준도 완화됐다. 소득 기준은 1인가구의 경우 기존 179만4010원 이하에서 192만3179원 이하로, 4인가구는 기존 457만3330원 이하에서 487만1054원 이하로 조정됐다. 아울러 지원 여부를 판단하는 금융재산 기준은 1인가구는 기존 839만2000원 이하에서 856만4000원 이하로, 4인가구는 기존 1209만7000원 이하에서 1249만4000원 이하로 상향 조정됐다. 이로써 시흥시는 더 많은 위기가정이 혜택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시흥시는 작년 긴급복지 위기 상담 콜센터 운영, 찾아가는 복지안전망 구축,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해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했다. 그 결과 총 6076가구에 59억8269만원의 생계비와 의료비 등을 지원해 위기 극복을 도왔다.
심윤식 복지국장은 16일 “시흥시는 작년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 상담 활성화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2026 안양예술인센터 신규 입주예술인 공모… 마감 23일
▲안양시 안양예술인센터 전경. 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올해 안양예술인센터에 입주할 신규 예술인을 오는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안양예술인센터(안양시 만안구 안양로138번길5)는 예술인 전용 창작공간으로, 개인 작업은 물론 단체 간 협업이 가능한 환경을 구비했다.
이번 공모는 단독 입주 공간 2개 구획과 공용 입주 공간 3개 구획을 모집할 예정이다. 입주 시설 연간 사용료는 공간 유형에 따라 55만원에서 72만원 수준이다.
신청 자격은 안양시에 연고가 있거나, 공고일 기준 안양을 기반으로 3년 이상 예술활동 경력이 있는 예술인 및 예술단체다.
특히 3층 공용사무실은 청년예술인(공고일 기준 39세 이하)을 우선 모집한다. 다만 상업 목적 단체, 초-중-고교 재학생 또는 취미 동아리, 주된 활동 목적이 순수 문화예술이 아닌 단체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안양시 안양예술인센터 내부. 제공=안양시
입주 기간은 올해 3월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1년간이며, 공모를 통한 서류와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입주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예술인은 16일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contract@ayac.or.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안양예술인센터에 입주 관련 세부 내용과 제출 서류 양식은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의왕시 “왕송호수공원 자원회수시설 설치 전면 재검토"
▲의왕시 14일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자원회수시설 설치 관련 주민설명회 개최. 제공=의왕시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1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부곡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자원회수시설(폐기물처리시설) 설치와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국가정책으로 추진 중인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조성과 관련해 작년 12월 국토부에서 지구계획 승인 고시된 자원회수시설 설치 계획에 대한 지역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자원회수시설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했으나 사전에 주민에게 충분한 설명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자원회수시설 설치로 인한 왕송호수 환경오염 우려와 주거환경 악화 가능성 등을 언급하며 사업에 대한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의왕시는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내 의왕시에서 발생한 폐기물에 대한 자원회수시설이 도시 운영에 꼭 필요한 기반시설임을 설명하는 한편, 시민 공감과 동의 없이는 사업 추진이 어렵다는 점을 분명히 하며 자원회수시설 설치 계획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의왕시 14일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자원회수시설 설치 관련 주민설명회 개최. 제공=의왕시
아울러 올해 상반기 중 관련 타당성 용역을 추진하고, 주민 대표와 전문가, 의왕시의원 등이 참여하는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뒤 최종 입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석호 도시개발과장은 16일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주민이 제기한 의견들이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민선8기 하남시 공약이행률 81.9% … 시민평가단 '호평'
▲하남시 공약이행평가단 15일 지난 3년간 공약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 제공=하남시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 공약이행평가단이 공약 이행률 81.9%를 기록한 민선8기 하남시 공약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하남시민으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은 15일 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회의를 열고 지난 3년간 공약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는 현재 진행 중인 주요 공약사업 이행 상황을 투명하게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약이행평가단 점검 결과, 민선8기 하남시는 작년 12월 말 기준 총 122개 공약사업 중 100개 사업을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완료 사업으로는 지하철3호선 연장 사업 차질 없는 추진을 비롯해 △만남의 광장 환승센터와 3호선 및 원도심 연계 △하남형 스쿨존 조성 △천마산-금암산 등산로 개설 △친환경 검단산 둘레길 조성 등이 꼽혔다.
이날 회의에선 시민 관심도가 높은 △위례 수영장 신설 △동남로 연결도로 추진 △K-컬처 복합 콤플렉스(K-스타월드) 및 캠프 콜번 조성 △교산신도시 사전 인프라 구축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하남교육지원청 신설 등 주요 현안 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과제를 점검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회의에서 “시민과 지난 3년간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마무리해야 할 과제를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남은 공약사업도 내실 있고 완성도 높게 추진해 시민과 약속을 끝까지 책임지고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5년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우수(A)등급을 획득하며 공약 이행 신뢰도를 인정받은 바 있다.






![[특징주] 효성티앤씨, 업황 개선·목표가 상향에 강세](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60116.5bfea63917a54250a7d9dba02cac786b_T1.png)
![[개장시황] 코스피, 개인 매수 속 4800선 진입…11거래일 연속 상승](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60116.b0d832517a5b4d688ea38aeed6459865_T1.jpg)
![[특징주] LG씨엔에스, 오픈AI와 파트너십 체결에 7%대 급등](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41229.593db153b2554b42b71fa50b87800181_T1.png)
![[자본법안 와치] STO 법안 발의 3년 만에 국회 본회의 통과…3차 상법 개정안도 속도전](http://www.ekn.kr/mnt/thum/202601/rcv.YNA.20260115.PYH2026011518260001300_T1.jpg)
![[EE칼럼] 멀쩡한 원전, 왜 ‘서류’ 때문에 멈춰야 하나](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40314.f6bc593d4e0842c5b583151fd712dabc_T1.jpg)
![[EE칼럼] 남북 교류, 어려울 때가 기회다](http://www.ekn.kr/mnt/thum/202601/news-a.v1.20251113.f72d987078e941059ece0ce64774a5cc_T1.jpg)
![[신연수 칼럼] AI시대, 기대와 두려움](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60113.47caa33dc5484fe5b7e3fab7e905ad16_T1.jpg)
![[신율의 정치 내시경] 북한 무인기 논란, 국제 정세 변화 속 전략적 시험대](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40313.1f247e053b244b5ea6520e18fff3921e_T1.jpg)
![[데스크 칼럼] 청와대는 에너지경제의 취재를 허하라](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60104.c5be10bc6267439ea0d0250cc778c0e0_T1.jpg)
![[기자의 눈] 새만금 논쟁 핵심은 ‘이전’이 아니라 ‘해결 능력’이다](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60114.b0cedd7965844c12ae3a1c5aaff2d5a3_T1.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