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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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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 고교위탁, ‘AIoT 인재 양성 교육과정’으로 미래 기술 교육 선도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1.20 16:22
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 고교위탁, 'AIoT 인재 양성 교육과정'으로 미래 기술 교육 선도

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가 인공지능(AI) 기술과 사물인터넷(IoT)을 결합한 AIoT(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인재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관련 분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AIoT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표하는 핵심 산업기술로, 사물인터넷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인공지능이 분석·관리함으로써 기기 간 지능적인 상호작용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자동화 수준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개인화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 에너지 효율 개선 등 다양한 산업적 효과가 기대된다.


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의 정보보안·사물인터넷 고교위탁교육과정은 고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강점이다. 선행학습이나 기초 지식이 없는 학생도 단계적으로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기초부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까지 아우르는 융합형 교육을 제공한다.




학교 관계자는 “본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소수만 선정되는 4차 산업 선도 인력 양성기관으로, AIoT를 비롯한 핵심 산업기술의 융합 교육을 통해 미래 산업을 이끌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물인터넷협회와 보안협회를 포함한 다양한 기업·협회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교육 현장과 실무 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현장 중심 교육과정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등학교위탁교육은 고용노동부와 교육부가 공동 주관하는 제도로, 일반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전공을 선택해 실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위탁기간 동안 교재비·재료비·실습비 등 교육비 전액이 국비로 지원되며, 출석률에 따라 월 최대 20만 원의 교육장려금도 차등 지급된다.


1984년 개교 이후 41년의 전통을 이어온 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는 고3 위탁교육 수료생들이 안정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입시 대비 특별반, 취업진학지원센터 등 다양한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한편, 학교는 정보보안·사물인터넷 과정을 비롯해 영상제작·영상편집, 게임그래픽디자인·게임원화, 게임프로그래밍·게임기획, 건축설계디자인·3D프린터 등 폭넓은 고3 위탁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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