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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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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로컬뉴스] 익산시, 익산시의회, 익산교육청, 원광대, 원광대병원 소식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1.31 11:28

익산시, 신청사 개청 기념 ‘KBS전국노래자랑‘ 연다
익산시, ‘제11기 소셜미디어기자단’ 발대식 개최
오임선 익산시의원, 기금 9000만 원 들인 익산시 신청사 준공식 질타
익산교육지원청, 전북 최초 데이터 기반‘대입 진학 성과 보고회’개최
원광대 글로컬대학30 기반 ‘청소년 마음건강·지역문제 해결 포럼’ 개최
원광대 병원, “제17회 감염관리의 날” 행사 개최

익산시, 신청사 개청 기념 'KBS전국노래자랑' 연다


2월 13일 실내체육관서 공개 녹화…박상철·양지은 등 축하무대


익산 '전국노래자랑', 289참가팀 몰리며 기대감 고조

▲제공=익산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 신청사 개청을 기념해 열리는 KBS전국노래자랑'익산시 편'이 모집 마감을 앞두고 시민들의 폭발적인 참여 속에 흥행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익산시는 지난 23일 참가 접수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총289팀이 신청을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당초 계획했던 선착순 300명에 육박하는 수치로, 신청사 시대를 맞이하는 시민들의 높은 기대감과 화합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시는 예상을 뛰어넘는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무엇보다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시는 일각에서 제기된 예산 부적정 집행에 대해 시는 '익산시 청사건립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에 근거해 기금 심의위원회의 정식 의결을 거친 적법한 집행임을 재차 강조했다.




예산 4000만 원은 대규모 인파가 일시에 몰릴 것에 대비한 안전관리 요원 배치, 간이화장실 설치, 관람석 의자 확보 등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투입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방송 녹화를 넘어, 시민의 염원이었던 신청사 건립의 의미를 전국에 알리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홍보의 장이 될 전망이다.


시는 전국노래자랑이라는 대중적 플랫폼을 통해 익산의 변화된 위상을 알리고, 시민들이 주인공이 돼 신청사 시대의 개막을 축하하는 소통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본선 무대에는 박상철, 서주경, 양지은, 김용빈, 정서주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펼쳐지며, 예심을 거쳐 선발된 정예 출연진들이 익산의 끼와 열정을 선보이게 된다.


2월 13일 실내체육관에서 녹화가 진행되며, 본 방송은 준공 이후인 3월 말께 전국에 송출될 예정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289팀이라는 접수 현황은 신청사 시대를 향한 시민들의 뜨거운 기대와 자축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겼다"며 “이러한 시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남은 2단계 공사절차를 차질 없이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시민에게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신청사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제11기 소셜미디어기자단' 발대식 개최


숏폼 영상 기자단 전격 신설…MZ세대 겨냥한 트렌디한 시정 홍보 강화


익산시, '제11기 소셜미디어기자단' 발대식 개최

▲익산시가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1기 소셜미디어기자단'발대식을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익산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전국 최고 수준의 SNS소통 역량을 자랑하는 익산시가 최신 미디어 트렌드인 '숏폼'을 중심으로 시정 홍보의 판을 새로 짠다.


익산시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1기 소셜미디어기자단'발대식을 개최하고, 시민 눈높이에서 익산의 매력을 알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11기 기자단은 1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는 뜨거운 열기 속에 콘텐츠 제작 역량이 검증된 30명이 최종 선발됐다.


특히 올해는 텍스트 위주의 홍보에서 벗어나 짧고 강렬한 영상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숏폼 영상 기자'분야를 새롭게 도입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자단은 △일반(블로그)기자 10명 △SNS기자 5명 △숏폼영상기자 7명 △일반영상기자 8명으로 세분화됐다.


이들은 각기 다른 연령대와 지역, 관심사를 바탕으로 다소 딱딱할수 있는 시정 소식을 쉽고 재미있는 영상과 사진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앞서 익산시는 '올해의 SNS'시상식에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부문 모두 2년 연속 최우수상을 휩쓸며 독보적인 홍보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시는 이번 기자단 운영을 통해 이러한 성과를 공고히 하는 한편, 온라인 확산력이 강력한 숏폼 콘텐츠를 시정 전반에 적용해 디지털 홍보 경쟁력을 한층 높인다는 전략이다.


발대식과 관련 교육을 마친 기자단은 오는 2월부터 익산의 주요 정책과 숨은 관광지, 축제현장 등을 누비며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창의적인 콘텐츠를 생산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전국이 주목하는 익산시 SNS의 저력은 바로 시민 기자의 열정에서 나온다"며 “새롭게 신설된 숏폼 기자단과 함께 더욱 트렌디하고 친근한 홍보를 펼쳐, 시정과 시민을 잇는 든든한 가교가 돼달라"고 당부했다.


익산시는 올해도 공식 블로그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임선 익산시의원, 기금 9000만 원 들인 익산시 신청사 준공식 질타


조례상 근거 없는 행사 예산 집행…“의회 승인 피하려는 꼼수 행정"비판


오임선 의원, 기금 9000만 원 들인 익산시 신청사 준공식 질타

▲오임선 익산시의원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오임선 의원은 신청사의 무리한 조기 준공 추진과 청사건립기금의 부적정한 운영 실태를 조목조목 지적하며 집행부를 강하게 질타했다.


지난 28일 열린 제275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행정지원과 업무보고에서 오 의원은 “현재 신청사는 조경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았고 지하주차장 등 현장 곳곳이 공사 차량과 비산먼지로 가득한 임시사용승인 상태"라며 “완벽한 시설을 갖춘 뒤 시민에게 개방하는 것이 상식임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임기와 정치적 일정에 맞춘 듯 2월 준공식을 강행하는 것은 명백히 앞뒤가 바뀐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신청사 준공 기념행사 예산 편성 과정에서 드러난 중대한 절차적·법적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오 의원이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의회에 제출된 기금운용계획안과 지난해 10월 개최된 청사건립기금 심의위원회 심의 내용 어디에도 전국노래자랑 등 축하 행사와 관련한 내용은 전혀 포함돼 있지 않았다.


오 의원은 “상임위원회의 정식 의결을 거치지 않은 행사성 예산을 시설부대비 항목에 슬그머니 끼워 넣은 것은 의회의 예산 심의권을 무력화한 명백한 꼼수 행정"이라며, “설사 기금심의위원회에서 의결된 준공식 예산을 전국노래자랑 행사비로 전용해 사용했다 하더라도 의회의 기금운용계획 변경 승인 없이 임의 집행한 것은 명백한 절차 위반"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외부 전문 변호사 자문 결과에 따르면 특정 목적을 위해 조성된 기금을 조례상 근거없이 행사성 경비로 사용하는 것은 기금 설치 목적에 부합하지 않으며 법적 정당성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고 설명했다.


오 의원은 “법적 논란과 절차상 하자가 명확함에도 불구하고 예산 집행을 강행할 경우 향후 상급기관 감사에서 중대한 지적 사항이 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또한 “익산시는 신청사 건립을 위해 주택도시기금 등에서 막대한 차입을 진행해 매년 십수억 원의 이자를 상환하고 있는 재정 여건"이라며 “한 푼의 예산이라도 공사비 절감이나 부채 상환에 사용해야 할 시점에 명분 없는 일회성 축제에 기금을 투입하는 것은 시민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성토했다.


이어 “시의 행정은 시장 개인의 성과를 홍보하기 위한 수단이 돼서는 안 된다"며 “조경 하나까지 완벽하게 갖춰진 이후 시민과 함께 진정으로 자축할 수 있는 준공식을 준비해야 하며 법과 원칙을 무시한 기금 사용에 대해 집행부는 즉각 전면 재검토에 나서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익산시는 신청사 개청을 기념한다는 명목으로 다음달 13일 익산시 실내체육관에서 '전국노래자랑 익산시 편'을 개최할 계획이며, 해당 행사에 청사건립기금 4000만 원을 활용할 예정이다. 또 2월 27일 신청사 준공식 역시 기금 9000만 원을 들여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익산교육지원청, 전북 최초 데이터 기반'대입 진학 성과 보고회'개최


도내 교육지원청 최초 3개년 입결 데이터 분석 공유 및 맞춤형 진학 협력 체계 강화


익산교육지원청, 전북 최초 데이터 기반'대입 진학 성과 보고회'개최

▲익산교육지원청이 '2026학년도 고등학교 대입 진학 성과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제공=익산교육지원청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교육지원청은 관내 고등학교 진학 담당 선생님 등과 함께 도내 최초로 지역 대입 데이터를 분석·공유하는 '2026학년도 고등학교 대입 진학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열린 이번 보고회는 △학교별 진학 지도 우수 사례 공유 △익산시최근3개년 대입 결과 분석 발표 △진학 지도 현안 관련 자유 토론 △2027학년도 대입 전형 분석 특강 등 현장 중심의 실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학교별 사례 발표와 데이터 분석 자료 공유를 통해 지역 내 진학 지도 사례를 살피고 협력 네트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북 도내 교육지원청 중 처음으로 자체 제작한'익산시 최근 3개년 대입 결과 분석 자료'가 공유되어 참석자들의 논의가 이어졌다.


이 자료는 익산시 전체 종합 분석과 개별 학교 맞춤형 데이터 2종으로 구성됐으며, 지원청은 해당 보고서를 각 학교에 전달해 데이터 기반의 진학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지역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개별 학교별 입결 분석을 실시한 사례로 향후 학교별 진학 로드맵 수립의 참고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보고회는 지역 및 개별 학교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익산 진학 교육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향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하며 공교육 중심의 진학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교육지원청은 이번 보고회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오는 3월부터 '익산미래인재대입지원단'을 통한 1:1맞춤형 야간 상담을 본격 실시하고, 매월 대입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진학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원광대 글로컬대학30 기반 '청소년 마음건강·지역문제 해결 포럼' 개최


청소년 위기를 지역사회 구조 문제로 재조명…NGO실천 사례 통해 해법 모색


원광대 글로컬대학30 기반 '청소년 마음건강·지역문제 해결 포럼' 개최

▲제공=원광대학교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원광대학교는 '청소년 마음건강과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NGO)와 대학의 지역상생 포럼'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다음달 3일 익산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청소년 위기 문제를 개인 차원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구조와 공공 시스템 차원의 과제로 재조명하고,지역 회복을 위한 협력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원광대가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30사업 취지에 따라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대학이 책임 주체로 참여하는 공공형 협력 모델을 현장에서 논의하며, 굿네이버스, 월드비전, 세이브더칠드런, 초록우산(전북종합사회복지관), 원불교 삼동회(익산 평화사회복지관), 옥스팜코리아 등 6개 기관이 참여해 학대·위기 청소년 보호, 정서적 고립과 은둔, 아동권리, 빈곤과 불평등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지역 돌봄 체계와 공공복지 구조의 한계를 구조적으로 진단한다.


포럼 1부에서는 '위기 아동·청소년 문제에서 지역 회복으로: NGO실천을 통해 본 지역사회 구조의 과제'를 주제로 국내 주요 아동·청소년NGO들이 현장에서 축적한 실천 경험을 공유한다..


이어 2부에서는 원탁회의 형식의 종합 토론을 통해 1부 논의를 구체화하고, 향후 공동 사업 추진, 정책 제안, 협약(MOU)등으로 이어질 실행 과제를 도출한다.


이동기 지역혁신본부장은 “글로컬대학 사업의 핵심은 지역 문제 해결에 대학이 책임 주체로 참여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라며 “이번 포럼이 청소년 마음건강이라는 구체적 의제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실천 가능한 협력 모델을 모색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광대병원, “제17회 감염관리의 날" 행사 개최


체험형 프로그램 통해 직원 감염관리 실천 역량 강화


원광대병원, “제17회 감염관리의 날

▲원광대학교병원이 지난 29일 '제17회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원광대병원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원광대학교병원은 '제17회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외래 1관 4층 대강당에서 올해로 17회째 열린 이번 행사는 병원 내 감염 예방의 중요성을 고취하고, 안전한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헌신한 교직원들을 격려하며 환자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감염관리실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전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4단계 LEVEL UP 퀴즈 △실습, 보호구 착용 △손위생 수행 확인 △Hub 소독 실습 △N95 Fit test 등 실제 임상 현장에서 필요한 감염관리 핵심 요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됐다.


또한 감염관리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감염관리 인증 포토존과, 교직원들이 스스로 감염관리 실천 다짐을 작성하고 공유하는 “감염관리 약속 한 컷" 참여형 캠페인도 함께 운영되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직원들이 제출한 감염관리 실천 문구 중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고, 선정된 문구는 향후 병원 내 감염관리 캠페인 및 홍보 문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영준 원광대학교병원 감염관리실장은 “감염관리는 의료 질 향상의 핵심이자 환자 안전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강력한 수단"이라며, “17년이라는 시간 동안 쌓아온 체계적인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환자와 보호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광대학병원은 매년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통해 최신 감염병 트렌드에 대응하는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원내 감염률 제로화를 목표로 한 철저한 감염 예방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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