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고객에게 '설 선물세트 본판매' 상품과 관련해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코앞으로 다가온 설 연휴를 맞아 국내 대형마트 업체 3곳이 설 선물세트 막바지 판매에 돌입했다. 합리적인 가격대를 선호하는 소비 심리를 고려해 철저하게 '가성비'에 무게를 두고 상품 구색을 맞췄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대형마트 3사는 이날부터 일제히 설 선물세트 본판매에 나선다. 판매 종료 기간은 각각 롯데마트는 16일, 이마트는 17일, 홈플러스는 18일로 하루 이틀의 차이가 난다.
본판매 기간 동안 이마트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또는 행사카드로 결제 시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50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 증정 행사를 준비했으며, 5만원 이상 구매하면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상품 구색은 '가성비' 선물세트 위주로 꾸렸다. 앞서 사전 예약 기간(지난해 12월 26일∼올 2월 2일) 10만원 미만의 선물세트 매출이 전년 설 동기간 대비 15.8% 가량 증가하는 호조세를 반영한 조치다. 특히, 2만원 미만 극가성비 세트는 37%의 높은 매출 신장률을 나타냈다.
축산 선물세트는 10만원대 상품 위주로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설 기간 동안 고객 호응을 얻은 직경매 암소 한우 풍족 세트' 물량을 올해는 2배 이상 늘렸다. 이 밖에 이마트는 다양한 가격대의 수산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2세트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해주는 가성비 와인세트 등 와인 라인업을 강화했다.
롯데마트도 올 설 선물세트 본판매 기간 5만원 미만 물량을 지난해 설 대비 30% 늘릴 만큼 가성비에 초점을 뒀다. 앞서 사전 예판 기간 해당 가격대의 선물세트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35% 증가한 것을 고려한 것이다.
대표 선물 품목인 과일 선물세트만 봐도 전체 물량의 절반을 가성비 세트로 구성하고, 종류도 직전 설 대비 2배 가량 늘렸다. 사과·배·애플망고 등을 담은 '정성담은 혼합과일' 세트는 기존 5종·11종 이외에도 8종 세트까지 추가했다. 이들 상품 가격 모두 3만9900원이다.
10만원 미만의 축산 선물세트는 물론, 가공식품·생활용품 카테고리에서는 덤증정 행사를 실시해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로 했다. 이 밖에 사전 예판 기간 동안 진행한 상품권 증정·행사카드 할인 행사도 본판매 기간까지 이어간다.
홈플러스도 사전 예판 기간 가성비 상품 인기가 높았던 점을 반영해 본판매 기간 전체 설 선물세트 비중의 84%를 6만원 미만으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인 '당도선별 배 세트'·'전통 나주배 세트'·'유명산지 배 세트' 등의 가격도 최대 43% 내렸다.
사전예약 상품을 내놓았던 5만원 안팎의 육포 선물세트·3만원 이하의 견과류 선물세트 매출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7%, 28% 올랐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같은 기간 1만원 안팠의 양말 선물 세트과 통조림·조미료 선물세트도 41%, 23%씩 올랐다.
할인 행사도 병행한다. 홈플러스는 행사 카드로 결제하거나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해준다. 행사카드 사용 시 구매 금액대에 따라 즉시 할인 또는 최대 250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3만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배송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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