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강근주

kkjoo0912@ekn.kr

강근주기자 기사모음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동두천시-양주시-파주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2.15 10:45

고양산업진흥원, 사회적경제 기초과정 수강생 모집

남양주시, 법정도로 2870개 전수관리…시민안전↑

동두천시, 올해 애향-주거지원 장학생 330명 지원

양주시, 중소기업 직원 463명 설맞이 복지비 지급

'통학 지원' 파주시, 파프리카 이어 파프렌즈 시행


◆ 고양산업진흥원, 사회적경제 기초과정 수강생 모집

2026년 고양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기초과정 1기 모집 배너

▲2026년 고양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기초과정 1기 모집 배너. 제공=고양산업진흥원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산업진흥원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내달 9일까지 '2026년 고양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기초과정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사회적경제와 사회적기업에 관심이 있는 고양시민 또는 사회적기업 창업(전환)을 준비 중인 개인-단체다.




교육은 내달 12일부터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3회, 총 9시간 과정으로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사회적경제 이해를 비롯해 △사회적기업 이해 및 진입 절차 △소셜 미션의 이해 등으로 구성됐다.


전체 교육에서 80% 이상을 수강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한 향후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프로그램 연계-지원,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 지원사업을 선정할 때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세부 내용은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남양주시, 법정도로 2870개 전수관리… 시민안전↑

남양주시 도로환경정비 실시 현장

▲남양주시 도로환경정비 실시 현장. 제공=남양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시민 안전과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2870개 법정도로를 대상으로 연간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도로 관리에 나선다.


이번 계획은 해빙기와 우기 등 도로 안전 취약 시기에 맞춘 선제적 점검과 신속한 정비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가 위해 마련됐다.


작년 남양주시는 법정도로 관련 민원 4243건을 처리했다. 포트홀 등 도로 응급보수 1864건과 도로시설물 보수 997건을 추진했으며, 우기 전 선제적 빗물받이 정비와 제초-수목 정비를 통해 침수 예방과 도로 안전성을 높였다.


올해는 상시 순찰을 강화하고 해빙기 포트홀 다발 구간에 성능이 우수한 수경화성 아스콘을 활용해 신속 보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우기 전 빗물받이 등 배수시설에 대한 선제 정비를 강화해 상습 침수 구간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 2월3일 안전도시 남양주 비전 선포식 주재

▲주광덕 남양주시장 2월3일 안전도시 남양주 비전 선포식 주재. 제공=남양주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도로 입양사업(가칭 도로안전 지킴이)'도 추진한다. 16개 읍-면-동 도로 주요 노선의 자율적인 도로 환경관리를 통해 도로 관리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맞춤형 도로 관리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5일 “체계적인 도로 관리와 시민 참여를 통해 안전사고 침수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동두천시, 올해 애향-주거지원 장학생 330명 지원

동두천시청 전경

▲동두천시청 전경. 제공=동두천시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올해 애향 및 주거지원 장학생을 확대 선발한다. 작년 동두천시는 대학생 장학생을 전년보다 35명 늘린 데 이어, 올해도 대학생 20명을 추가 선발하고 장학금 예산을 4200만원 증액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330명에게 7억200만원 규모 장학금이 지급된다.


15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선발 규모는 △고등학생 다자녀 장학생 100명 △대학생 애향-관내 대학-재능 장학생 150명 △주거지원 장학생 80명이다.


고등학생 대상 다자녀 장학생에게는 1인당 50만원이 지급되며, 대학생 애향(4년제)-관내 대학-재능 장학생은 최대 350만원, 전문대 및 주거지원 장학생은 최대 20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애향 장학생은 작년 2월12일부터 신청일까지 학생 본인이 동두천시에 계속 거주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신입생은 고등학교 3학년 전 과목 평균 4등급 이내, 재학생은 직전 학년 평점 3.0 이상이면서 D 또는 F 학점이 없어야 한다.


동양대학교 북서울캠퍼스와 신한대학교 동두천캠퍼스 재학생 중 올해 1학기 개강일(3월2일)까지 동두천시에 전입해 신청일까지 계속 거주하는 학생은 관내 대학 장학생을 신청할 수 있다.


재능 장학생은 예술-체육-기능-문학 등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시-군 단위 이상 대회 입상 또는 국가대표 선발 경력이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대학생 장학금은 일반대 연 350만원, 전문대 연 200만원이다. 애향-관내 대학-재능 장학생과 주거지원 장학생은 중복 신청할 수 있으나, 동시에 선발되면 지급액이 높은 장학금만 지원된다.


주거지원 장학생은 동두천 출신으로 원거리 대학에 진학한 학생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마련됐다.


부모 또는 본인이 작년 2월12일부터 신청일까지 동두천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대학 기숙사에 입사했거나 학교 인근에서 월세로 거주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선발할 때는 성적을 포함해 통학 거리, 동두천시 거주 기간, 관내 초-중-고교 졸업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다.


고등학생 대상으로는 '다자녀 장학생'을 선발하며 학생 본인이 작년 2월12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동두천시에 계속 거주하고 있고, 학교장 추천을 받은 관내 고등학교 신입생 중 둘째아 이상을 대상으로 5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모든 장학생은 동두천시 애향 장학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발된다. 신청은 내달 9일부터 23일까지 접수한다. 애향-관내 대학-재능 장학생은 정부24 온라인 또는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주거지원 장학생은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고등학생 다자녀 장학생은 학교에서 일괄 추천한다.


세부 사항은 동두천시 누리집에 게시된 '2026년 동두천시 애향 및 주거지원 장학생 선발 계획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미래교육진흥원 교육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양주시, 중소기업 직원 463명 설맞이 복지비 지급

양주시청 전경

▲양주시청 전경. 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1호)에 참여한 39개 중소기업 소속 노동자 463명에게 설맞이 복지비 40만원을 지급했다.


이번 복지비는 양주시 지역화폐로 제공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지역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노동자 지원과 관내 소비를 동시에 유도해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도 기대된다.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은 양주시와 관내 중소기업, 경기도, 중앙정부가 공동 출연해 조성한 기금으로 작년 2월 출범 이후 2년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명절 지원금은 개별 기업이 자체적으로 마련하기 어려운 수준의 복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노동자 삶의 질 향상과 근로환경 개선은 물론 기업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지원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부담이 커진 노동자의 명절 체감 비용을 덜어주고 실질적인 복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주시는 앞으로도 경기도 및 관내 중소기업과 협력해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송미애 지역경제과장은 15일 “각자 자리에서 묵묵히 일해 온 노동자에게 이번 지원이 작은 위로이자 따뜻한 명절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노동이 존중받는 도시, 일하는 사람이 행복한 양주를 만들기 위해 노동자 복지 정책을 꾸준히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통학 지원' 파주시, 파프리카 이어 파프렌즈 시행

파주시 '파프리카' 기본 교통카드

▲파주시 '파프리카' 기본 교통카드. 제공=파주시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청소년 통학 교통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기 위해 기존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과 별개로 '파주시 청소년 기본교통비 지원사업(파프렌즈)'을 오는 4월부터 시행한다.


파프렌즈는 경기도 지원금 한도를 모두 사용했거나, 마을버스-파프리카(학생 전용 통학순환버스) 이용 비중이 높은 청소년에게 분기당 최대 6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파주시에 주민등록이 있는 13~18세 청소년이며, 나이와 관계없이 파주시 거주 중-고등학교 재학생도 포함된다. 소득 기준 없이 대상 요건을 충족하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파주시 청소년 교통비 지원 확대 안내 포스터

▲파주시 청소년 교통비 지원 확대 안내 포스터. 제공=파주시

신청자는 파주시 전용 교통카드(파프렌즈)를 발급받아 실제 이용 내역이 확인될 경우 분기별로 지역화폐를 통해 교통비를 환급받게 된다. 이는 파주시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지역화폐 앱을 통해 전용 카드에 교통비로 재충전도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인터넷 주소(paju.happysum.co.kr)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하면 자동으로 완료된다. 회원가입은 △파주시 거주지 인증 △지역화폐 등록 △교통카드 등록까지 모두 마쳐야 완료된다.


파주시는 새 학기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2~3월 중 미리 신청하고 카드를 준비할 것을 권장한다. 전용 카드(파프렌즈)는 내달 16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되며(약 1주일 소요), 수령 후 사용 전 반드시 교통카드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파주시 '파프리카'

▲파주시 '파프리카'. 제공=파주시

특히 4월1일 이후 전용 카드 이용분부터 지원 실적에 반영되므로 지원 적용 시점을 유의해야 한다. 또한 이 전용 카드는 일반 교통카드로도 사용은 가능하나 마을버스-파프리카 이용분을 제외한 교통비는 지원되지 않는다.


이번 사업은 파주시 관내 통학 여건에 맞춘 '핀셋형 교통비 지원'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경기도 지원금(분기 6만원, 연 최대 24만원)을 모두 사용한 이후에도 통학-통원 등으로 추가 교통비 부담이 발생하는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박한수 버스정책과장은 15일 “장거리 통학과 잦은 환승으로 교통비 부담이 큰 청소년 현실을 반영해, 파프리카 등 통학 기반 시설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파주시 차원의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하고 부담 없이 통학할 수 있는 기본교통 복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