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문화재단, 마티네 콘서트 '11시 클래식 수다' 개최
동두천어울림센터, 돌봄-체육-행정 원스톱 지원 인기 '쑥'
양주시, 치유농업 우수 인증 2곳 선정… 전문성-신뢰도↑
의정부시, 청년 중개수수료-이사비 지원… 마감 3월31일
포천시, 과천 경마장 이전 유치TF 가동… 부시장 담당
남양주문화재단, 마티네 콘서트 '11시 클래식 수다' 개최
▲남양주문화재단 2026 남양주문화재단 마티네 콘서트 '11시 클래식 수다' 콘서트 포스터. 제공=남양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문화재단이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다산아트홀에서 기획공연 시리즈 '2026 남양주문화재단 마티네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평일 오전 11시 시민 일상 속 여유로운 시간대를 활용해 기획한 토크형 클래식 콘서트로, 클래식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폭넓은 관객층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11시 클래식 수다'라는 소제목 아래 총 7회에 걸쳐 이뤄진다.
상반기에는 미술과 인문학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하반기에는 음악 평론가 해설을 더한 앙상블 클래식 무대를 선보인다. 장르 간 융복합을 통해 클래식 문턱을 낮추는 데 중점을 둔다.
상반기 공연에는 이서준 미술 큐레이팅 도슨트가 수다쟁이로 참여해 '미술관으로 간 클래식' 시리즈와 국악-인문학 콘서트를 진행한다.
프랑스 오르세-오랑주리 미술관, 네덜란드 크뢸러 뮐러 미술관 등 세계 유수 미술관을 배경으로 회화와 음악을 연결하는 스토리텔링형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다산 정약용을 주제로 한 국악 인문학 콘서트와 다산아트홀 상주단체의 2026년 초연작 발표 무대도 포함해 지역성과 공공성을 강화했다.
하반기에는 장일범 음악평론가가 수다쟁이로 참여하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가 이어진다. 슈베르트 가곡을 클래식 기타와 테너 듀오로 재해석한 살롱 콘서트, 드보르자크의 선율을 담은 실내악 무대, 성악 중심 피날레 공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티켓은 1층 2만원, 2층 1만원이다. 연속 재관람 할인, 조기예매 할인 등 다양한 할인 제도도 마련해 고정 관객 형성을 도모한다. 예매 할인율은 회차별로 상이하며 공연 예매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주문화재단 관계자는 “마티네 콘서트를 통해 시민이 평일 오전 문화예술과 함께 일상의 여유를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산아트홀을 대표하는 지속가능한 기획공연 시리즈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남양주문화재단 마티네 콘서트는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 별 티켓 오픈 일정 및 세부 내용은 남양주문화재단과 남양주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두천어울림센터, 돌봄-체육-행정 원스톱 지원 인기 '쑥'
▲동두천시 동두천어울림센터 전경. 제공=동두천시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 일상과 밀접한 공공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동두천어울림센터를 생활밀착형 복합 공공시설로 운영하며 시민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동두천어울림센터는 지상 5층 규모로, 돌봄-생활체육-건강-행정 기능을 한 공간에 집약한 공공서비스 거점 시설이다. 특히 층별로 특화된 시설을 갖추고 시민 생활 전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동두천시 동두천어울림센터 내 수영장. 제공=동두천시
▲동두천시 동두천어울림센터 내 탁구아레나. 제공=동두천시
1층에는 영유아의 신체활동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꿈이담 키즈헬스케어센터'가 조성돼 있으며, 2층에는 탁구장이 마련돼 생활체육을 위한 실내 체육 공간으로 운영된다.
3층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위치해 가정양육 및 어린이집 지원 등 포괄적인 육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4층에는 시민수영장이 조성돼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실내 수영시설로 활용된다.
5층에는 동두천시시설관리공단을 비롯해 동두천시 체육관광-일자리경제과-가족지원과-공공사업과가 입주한 시청 제3별관이 위치해 있다. 이를 통해 시민은 시설 이용과 함께 행정서비스까지 연계되는 복합행정공간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동두천시 동두천어울림센터 내 육아종합지원센터. 제공=동두천시
이종진 동두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19일 “동두천어울림센터는 시민 생활과 행정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복합공공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운영과 철저한 시설 관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어울림센터는 앞으로도 시민의 이용 의견을 적극 수렴해 운영 방식을 지속 개선하고, 시설 안전 관리를 강화해 지역을 대표하는 시민 편의 시설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양주시, 치유농업 우수 인증 2곳 선정… 전문성-신뢰도↑
▲양주시 치유농업시설 우수 품질인증 2곳 선정. 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2025년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치유농장 2곳(원학농장, 양명힐링캠프)이 우수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을 받아 치유농업 전문성과 신뢰도를 인정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치유농업 전문가가 참여한 집합교육과 농가별 맞춤형 상담을 통해 인증 기준에 부합하는 관리체계를 갖춘 치유농장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주시 치유농업시설 우수 품질인증 2곳 선정. 제공=양주시
원학농장은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허브 심기, 봄나물 수확, 허브 소금 만들기, 테라리움 제작 등 '허브야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단계별 체험을 통해 오감 자극과 협동 활동을 유도했으며, 회기별 관찰 기록을 통해 참여자 활동 집중도와 표현력 향상을 확인했다.
양명힐링캠프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알콩달콩 양명에서 즐기자'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콩 파종과 수확, 농산물 활용 요리 활동, 야외 오감 체험 등을 통해 참여자 간 협력을 끌어냈다.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 조사에서 참여 지속 의향이 높게 나타나 고령층 대상 치유 모델로서 실효성을 갖췄다고 평가됐다.
양주시는 이번 인증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동일한 사업을 추진해 4곳 내외 치유농장이 품질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전문 컨설팅과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강화해 우수 치유농업시설을 지속 확대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양주시 치유농업시설 우수 품질인증 2곳 선정. 제공=양주시
최윤정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장은 “우수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은 치유농장 전문성과 체계성을 확보하기 위한 공적 인증 제도"라며 “앞으로도 치유농업 질적 수준을 높여 농업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치유가 필요한 대상자 이용 기관과 연계해 다양한 치유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세부 내용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의정부시, 청년 중개수수료-이사비 지원… 마감 3월31일
▲의정부시 2026년 청년 중개수수료 및 이사비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배너. 제공=의정부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청년의 주거 이전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2026년 청년 중개수수료 및 이사비 지원사업' 신청자를 내달 31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작년 1월1일 이후 의정부시로 전입했거나 관내에서 이사 후 전입신고를 마친 19~39세 청년이다.
의정부시는 이사 과정에서 발생한 중개수수료와 이사비를 실비로 지원해 청년의 안정적인 정주 기반 마련을 돕는다.
지원금은 1인당 최대 40만원(생애 1회)이며, 항목별로 중개보수는 최대 30만원, 이사비는 최대 40만원 범위에서 실제 지출액을 기준으로 지원한다. 다만 택배비-청소비-교통비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이달 23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접수하며, 잡아바 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의정부시는 자격 요건 및 지출 증빙서류를 확인한 뒤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사업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의정부시 누리집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영리 청년정책과장은 19일 “이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청년이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과천 경마장 이전 유치TF 가동… 부시장 담당
▲포천시청 전경. 제공=포천시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과천 경마장 이전 대응 TF'를 설치하고 과천 경마장 이전 유치에 본격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경마장 이전이 세수 확대와 대규모 개발 효과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 사안으로 보고 포천시는 TF를 중심으로 대응 체계를 구축해 선제적인 유치 전략 수립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TF는 이전 후보지 검토, 기반시설 여건 분석, 관련 법-제도 검토, 유관기관 협력, 지역 수용성 확보 방안 마련 등 유치 추진 전반을 총괄하는 실무 협업체계로 운영된다.
포천시는 TF 출범과 동시에 부지 검토와 종합 대책 마련에 들어갔으며, 접근성-정주 여건-확장 가능성 등 핵심 입지 요소를 중심으로 검토한다. 특히 추진력을 높이기 위해 포천시는 부시장 주재 연석회의를 연이어 열며 대응 방향을 구체화하고 있다.
지난 13일 첫 회의에선 TF 운영 방향과 역할 분담, 단기 추진 과제를 확정했으며, 19일 후속 회의에선 후보지 검토 현황과 대응 시나리오를 공유하고 부서별 실행 과제를 점검했다.
포천시는 경기북부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함께 고려해 이전 후보지로서 타당성과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향후 입지 여건과 개발 파급효과, 교통-환경 영향 등 주요 검토 항목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유치 논리를 보강하고, 필요하면 관계기관과 협의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황수광 신성장사업과장은 “과천 경마장 이전 논의가 공론화된 만큼 TF를 중심으로 후보지 검토부터 협의 전략 수립까지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며 “경기북부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유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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