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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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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로컬뉴스]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소식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3.10 17:16

해남군, 국가인공지능(AI)컴퓨팅센터 건립지로 최종 확정
해남군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제철 먹거리 정기 구독하세요
해남군 “기차타고 해남가서 캠핑카로 여행하자”
완도군, 102억 투입 힐링해(海) 프로젝트 밑그림 완성
진도군 맘마미아프로젝트, AI 활용 ‘진도 대표 디저트 개발 창업반’ 개강


해남군, 국가인공지능(AI)컴퓨팅센터 건립지로 최종 확정

과기정통부, 우선협상대상자로 '삼성SDS컨소시엄' 선정…해남 솔라시도 입지 제안


2028년까지 GPU 1.5만 장 규모 인프라 구축, 대한민국 AI산업 핵심 거점으로 도약


해남군, 국가인공지능(AI)컴퓨팅센터 건립지로 최종 확정

▲솔라시도 기업도시 조감도. 제공=해남군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이 인공지능(AI) 3대 강국 진입을 이끄는 핵심기반인 국가AI컴퓨팅센터의 건립지로 최종 확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국가인공지능(AI)컴퓨팅센터' 구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삼성SDS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삼성SDS컨소시엄은 삼성SDS를 주관기관으로 △네이버클라우드 △삼성물산 △카카오 △삼성전자 △클러쉬 △케이티 △전남도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가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진행된 사업자 공모에 단독입찰했다.


공모이후 과기정통부는 사업계획의 적격성 등을 평가하는 기술·정책 평가를 진행하고, 산업은행(국민 성장 기금 '국민 성장 펀드'), 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은 출자, 대출 등 재원 조달 가능성을 검토하는 금융심사를 진행했다. 삼성SDS 컨소시엄은 이를 모두 통과함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컨소시엄은 사업 입지로 해남의 '솔라시도 데이터센터파크'를 제안했다. 해당 부지는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전력과 용수, 부지 등 기반 공급이 가능해, 대규모 전력이 필요한 AI 데이터센터의 최적지로 평가받았다.


국가AI컴퓨팅센터는 올해 3분기 착공에 들어가 2028년 완공될 예정으로, 시급한 국가적 과제 수행을 감안하여 속도감있게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특히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의 출자와 대출이 뒷받침되는 만큼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향후 과기정통부와 정책금융기관, 삼성SDS컨소시엄 등은 특수목적법인(SPC)을 구성하고,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의 최종 출자 승인 절차 등을 거쳐 실시협약을 체결하면 최종 사업자가 확정된다.


국가AI컴퓨팅센터는 2028년까지 첨단 인공지능 반도체(그래픽 처리 장치 등) 1.5만 장 확보를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산업·연구계의 인공지능 연구·개발 및 서비스 지원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 활성화 △세계적 기업과의 협력 확대 등 정책과제들을 수행하며 국내 인공지능 생태계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해남군은 이번 센터 건립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AI 컴퓨팅 인프라를 확보하면서 AI·에너지 수도 전략과 연관한 위상 강화는 물론 연관 기업들의 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전반에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인공지능 고속도로의 인프라이자 국가 인공지능 생태계 성장의 핵심 플랫폼인 국가 인공지능 컴퓨팅 센터 구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해남이 국가AI산업의 핵심거점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과기정통부, 전라남도, 삼성SDS 컨소시엄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2028년까지 차질없이 센터가 구축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해남군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제철 먹거리 정기 구독하세요

월 3만원으로 4만 5천원 상당 로컬푸드 꾸러미 정기 배송


해남군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제철 먹거리 정기 구독하세요

▲로컬푸드 꾸러미 정기구독 서비스. 제공=해남군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안정화를 위해 '로컬푸드 꾸러미 구독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구독서비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진행되며, 소비자가 월 단위로 신청하면 해남에서 생산된 제철 농산물과 지역 먹거리를 담은 꾸러미를 정기적으로 배송받는 방식이다.


구독 가격은 월 3만원으로, 4만5000원 상당의 로컬푸드 꾸러미가 제공되며, 배송은 매월 25일부터 말일 사이 택배 발송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구독자 확대와 안정적인 소비 기반 마련을 위해 1·3·6개월 이상 구독자에게는 추가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3월은 봄철 제철 농산물을 중심으로 구성된 '봄나물 제철 꾸러미'로 준비된다. 품목은 달래, 세발나물, 미나리, 방풍나물, 전통고추장, 세절오징어, 삼겹살 등이다.


해당 꾸러미를 활용해 봄나물 비빔밥, 오징어무침, 미나리 삼겹살 등 다양한 제철 요리를 만들 수 있다. 구성 품목은 농산물 수급 상황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로컬푸드 꾸러미 구독서비스는 지역 농가가 생산한 제철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로컬푸드 소비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구독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해남군 “기차타고 해남가서 캠핑카로 여행하자"

6일부터 해남역 캠핑카 대여 서비스 운영, 철도 연계 체류형 관광 편의 강화


해남군“기차타고 해남가서 캠핑카로 여행하자

▲해남역 캠핑카 시티투어 사진. 제공=해남군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역에서도 캠핑카 대여가 가능해진다. 해남군은 이달 6일부터 해남군 철도역인'해남역'에서 캠핑카 시티투어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기존 해남군 캠핑카 시티투어 대여는 KTX 목포역에서만 가능했다.


군은 지난해 9월 해남 최초로 해남역이 개통함에 따라 철도 이용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관광 이동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해남역을 캠핑카 시티투어 대여 거점으로 추가 마련했다.


'캠핑카 시티투어'는 실제 캠핑카를 대여해 해남의 주요 관광지를 자유롭게 여행하고, 야영장에서 숙박하는 캠핑여행 상품으로, 숙박과 이동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해남군은 총 14대의 캠핑카를 운영하며 가족 단위와 소규모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해남역에서 출발하는 캠핑카 시티투어는 4인용 캠핑카 상품만 예약 가능(총 10대)하며, 코레일 홈페이지 내 기차여행 메뉴에서 여행상품(전라권) '해남 캠핑카 시티투어'를 검색해 예약할 수 있다.


해당 상품 이용시 열차 요금의 5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예약 및 이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톡 '꿈카' 또는 아이디 'kkumka'를 검색하여 채널을 추가한 후 안내받을 수 있다.


2025년 9월 전남 서남해안 권역을 연결하는 보성~목포 철도가 개통하고, 해남 최초의 철도역인 해남역이 문을 열면서 목포에서 보성을 거쳐, 순천, 부산까지 철도를 이용해 한번에 갈 수 있게 됐다. 이에따라 철도를 이용해 해남을 찾는 관광객들도 크게 늘어 주말과 휴일에는 하루 평균 200여명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해남역 대여 거점 확대를 통해 철도와 연계한 관광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광 콘텐츠와 이동수단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남군은 2023년부터 전국최초로 캠핑카 시티투어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매년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2025년에는 3748명의 이용객 수를 기록했다.




완도군, 102억 투입 힐링해(海) 프로젝트 밑그림 완성

힐링 풀하우스·명소 거리 조성 및 체험 콘텐츠 확충


완도군, 102억 투입 힐링해(海) 프로젝트 밑그림 그렸다!

▲힐링해 프로젝트 사업중 하나인 힐링 풀하우스 조감도. 제공=완도군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완도군이 해양치유산업 활성화와 체류형 힐링 관광 기반 마련을 위한 '힐링해(Healing海) 완도 프로젝트'의 기본·시행 계획을 확정하며 사업 밑그림을 완성했다.


본 사업은 지난 2024년 전남도에서 미래 성장 핵심 동력을 육성·지원하는 '전남형 지역 성장 전략 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국내 최초로 개관한 완도해양치유센터 인근에 편의 시설과 체험 콘텐츠를 확충하여 관광객의 치유 만족도를 높이고자 추진하는 중장기 사업이다.


사업비는 도비 50억 원, 군비 52억 원이 투입되며,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개년간 추진된다.


사업 대상지는 완도군 신지면 신리(명사십리 제1주차장) 및 완도해양치유센터 인근이다.


주요 사업은 △힐링(산토리니) 풀하우스 신축 △힐링 템핑장(테마+캠핑장) △힐링 명소 거리 등 시설 조성과 힐링 체험 프로그램 등 콘텐츠를 함께 운영하는 복합 프로젝트다.


지난 2024년부터 2025년까지 기본 및 시행 계획 수립과 투자 심사를 시작으로 2026년부터 2027년까지 힐링 풀하우스 신축 및 힐링 템핑장과 힐링 명소 거리 조성, 2028년에는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소프트웨어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중 건축 설계 공모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하반기부터 힐링 풀하우스 건축·토목 공사를 단계적으로 착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힐링해 완도 프로젝트는 해양치유센터를 중심으로 한 완도형 힐링 관광 생태계를 완성하는 핵심 사업이다"면서 “시설과 콘텐츠가 조화를 이루는 해양치유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진도군 맘마미아프로젝트, AI 활용 '진도 대표 디저트 개발 창업반' 개강

상품성과 경쟁력 갖춘 디저트 개발, 농업인의 가공과 창업 역량 체계적으로 강화


진도군 맘마미아프로젝트, AI 활용 '진도 대표 디저트 개발 창업반' 개강

▲진도 대표 디저트 개발 창업반 개강. 제공=진도군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진도군은 지난 3일, 진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인공지능(AI) 활용 진도 대표 디저트 제품 개발 창업반'을 개강해,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차별화된 후식(디저트)을 개발하고 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AI를 활용한 조리법 개발, 시장 분석을 통해 진도만의 대표 후식(디저트)을 발굴, 포장과 상품화 등 농업인의 가공과 창업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진도에서 생산되는 흑미, 구기자, 울금, 대파, 쑥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상품성과 경쟁력을 갖춘 후식(디저트)을 개발하고, 판로 확보까지 연계하는 실전형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AI 기반 조리법(레시피) 기획 △제품 콘셉트 도출 △시제품 제작 실습 △상품화(브랜딩) 및 포장(패키지) 전략 △온라인 판매 전략(마케팅 활용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진도군농업기술센터 박윤수 소장은 “진도를 대표하는 디저트 제품의 개발이 진도 농특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소득과 창업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진도를 대표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디저트 상품이 탄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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