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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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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시군, 산업·민생·환경·관광까지…지역 현안 해결 위한 정책 추진 속도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3.20 08:37

안동시, 1360억 규모 추경 편성…민생 안정·산불 복구 집중
안동 양반쌀, 유럽 첫 수출…프리미엄 쌀 해외시장 진출
의성군, 청년통신사선 ‘율정호’ 운항…체류형 관광 확대
영양군,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미세먼지 저감 추진
봉화군, 도민체전 선수단 결단식…15개 종목 230명 출전
청송군, 하천·계곡 불법시설 전면 정비…안전관리 강화
군위군,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 추진…주거 복지 강화


◇안동시, 1360억 규모 추경 편성…민생 안정·산불 복구 집중


안동시, 제1회 추경예산안 1360억 원 증액 편성

▲안동시청사 전경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는 18일 민생경제 회복과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1360억 원 증액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으로 올해 총예산은 1조6640억 원에서 1조8000억 원으로 확대됐으며,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포함한 전 분야에 걸쳐 민생 안정과 긴급 현안 대응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시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중소유통 물류센터 태양광 설치 등 서민경제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산불 피해지 위험목 제거와 자연휴양림 복구, 문화유산 긴급 보수 등 재해 복구 사업을 집중 반영했다.


또 신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과 낙동강변 친수공간 조성 등 지역 활력 사업과 함께 농업 재해 복구, 스마트팜 조성, 병해충 방제 지원 등 농업 분야 예산도 포함됐다.


도로 확장, 농촌공간 정비, 하천 재해 예방, 재선충병 피해목 제거 등 생활밀착형 사업도 반영돼 시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시는 예산안 확정 즉시 신속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과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안동 양반쌀, 유럽 첫 수출…프리미엄 쌀 해외시장 진출


안동 양반쌀, 유럽 첫 수출

▲안동 양반쌀이 독일로 첫 수출에 오른다. 제공-안동시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 대표 농산물인 '안동 양반쌀'이 유럽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하며 해외 판로 확대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안동라이스센터에서 열린 선적식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총 100톤 규모의 물량이 순차적으로 유럽으로 수출될 예정이며, 향후 유럽 전역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안동 양반쌀은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에 7년 연속 선정된 프리미엄 쌀로, 영호진미와 백진주 품종을 중심으로 뛰어난 식감과 향, 단맛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시는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 판촉 행사, 식품 안전성 검사, 포장 지원 등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해외 유통망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수출은 국내 쌀 소비 감소 상황에서 농가 소득을 높이고 지역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의성군, 청년통신사선 '율정호' 운항…체류형 관광 확대


의성군, 청년통신사선 '율정호' 운항

▲율정호운영센터. 제공-의성군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의성군은 단밀면 낙단보 일원에서 청년통신사선 '율정호' 운항을 시작하며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율정호는 3월부터 11월까지 하루 6회 운항되며, 산수유축제 기간에는 관광객에게 특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낙단보 일대에는 산책로와 다목적광장, 수상레저 체험시설이 함께 조성돼 모터보트, 카누, 수상자전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군은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을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대해 지역 대표 관광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영양군,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미세먼지 저감 추진


영양군,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영양군청사

영양=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양군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약 1억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배출가스 4·5등급 차량과 노후 건설기계 등 총 96대를 대상으로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일정 기간 이상 등록된 차량과 건설기계로, 폐차 후 전기차나 수소차를 구매할 경우 추가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기오염을 줄이고 친환경 교통체계 전환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봉화군, 도민체전 선수단 결단식…15개 종목 230명 출전


봉화군, 도민체전 선수단 결단식

▲봉화군이 도민체전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제공-봉화군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봉화군은 18일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선수단 결단식을 열고 선전을 다짐했다.


이번 대회는 4월 초 안동과 예천 일원에서 열리며 봉화군은 15개 종목에 23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군은 체육 활성화를 통해 지역 화합을 도모하고, 선수들이 안전하게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청송군, 하천·계곡 불법시설 전면 정비…안전관리 강화


청송군, 하천·계곡 주변 불법시설물 정비 TF팀 회의 개최

▲청송군은 하천과 계곡 주변 불법시설 정비를 위한 TF팀 회의를 열고 집중 점검에 들어갔다. 제공-청송군

청송=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청송군은 하천과 계곡 주변 불법시설 정비를 위한 TF팀 회의를 열고 집중 점검에 들어갔다.


지방하천과 소하천, 계곡 등 수변 공간 전반을 대상으로 불법 점용 여부를 조사하고, 위법 사항은 자진 철거와 원상복구를 병행할 예정이다.


군은 재해 위험이 있는 구간을 중심으로 안전 점검을 강화해 쾌적한 수변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군위군,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 추진…주거 복지 강화


군위군,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 추진

▲군위군이 주택 개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제공-군위군

군위=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군위군은 저소득 장애인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주택 개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경사로 설치, 안전손잡이, 욕실 개보수, 미끄럼 방지 등 이동과 안전을 위한 시설을 지원하며, 소득 기준과 장애 정도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생활 안전을 높이고 촘촘한 주거복지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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