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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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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욱 경북도의원, 예천군수 여론조사 2차례 모두 1위…오차범위 내 접전 속 선두 기록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3.21 09:37
도기욱 경북도의원, 예천군수 여론조사 2차례 모두 1위…오차범위 내 접전 속 선두 기록

▲도기욱 경북도의원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최근 공표된 두 차례 예천군수 관련 여론조사에서 도기욱 경북도의원이 모두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조사 방식과 문항에 차이가 있어 전체 판세는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이라는 분석도 함께 나온다.


예천신문 의뢰로 모노리서치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예천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민의힘 예천군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도기욱 경북도의원은 34.4%를 기록해 김학동 예천군수 31.0%, 안병윤 전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27.5%보다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시기 더파워미디어 의뢰로 데일리리서치가 지난 15일 실시한 조사에서도 도 의원이 37.9%를 얻어 김 군수 33.1%, 안 전 부시장 22.8%보다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여론조사 결과표

▲여론조사 결과표. 제공-더파워미디어

조사기관과 조사 시점에는 차이가 있지만 두 조사 모두 도 의원이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도 의원은 39.1%를 기록해 김 군수 34.5%, 안 전 부시장 22.3%보다 앞섰으며, 차기 예천군수 당선 가능성을 묻는 항목에서도 도 의원 37.9%, 김 군수 35.8%, 안 전 부시장 19.7%로 조사돼 두 항목 모두에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다만 두 조사 모두 후보 간 격차가 크지 않아 오차범위 내 접전 구도라는 해석도 나온다. 조사기관과 질문 구성, 조사 방식이 서로 다른 만큼 수치 자체보다는 전체적인 흐름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도기욱 경북도의원은 “두 차례 조사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조사 수치에 의미를 두기보다 끝까지 현장에서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맡은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천신문 의뢰 조사는 모노리서치가 3월 15~16일 실시했으며, 더파워미디어 의뢰 조사는 데일리리서치가 3월 15일 예천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무선 ARS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응답률은 16.0%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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