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107주년 봉선사-부평리 3·1만세운동 참석
남양주시의회, 2025년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7명 위촉
안산시의회 문화복지委, 생존누리수영장 운영 실태 점검
안산시의회 기획행정委, 추경 관련 '스마트팜 두 곳' 점검
정현호 양주시의원, 2026년 경기사회복지대상 공로 수상
최훈종 하남시의원 “미사 분수대 예산 삭감 정당한 결정"
남양주시의회, 107주년 봉선사-부평리 3·1만세운동 참석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28일 제107주년 봉선사-부평리 3·1만세운동 기념행사 주재. 제공=남양주시의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28일 진접읍 봉선사 일주문에서 열린 제107주년 봉선사-부평리 3·1만세운동 기념행사에 참석해 순국선열의 뜻을 기렸다.
이날 기념행사는 1919년 3월 봉선사 스님과 부평리 주민이 일제에 항거해 펼친 3·1만세운동을 기념하고 항일정신 의미를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불교조계종 봉선사가 주최하고 진접3·1운동기념사업회가 주관했다.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이경숙-김지훈(국)-김동훈 남양주시의회 의원,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 진접3·1운동기념사업회장 향성스님-봉선사 교구장 호산스님 등 종교계 인사, 시민 등 200여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으며 △반야심경 △기념사 및 축사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 공연 △만세삼창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에서 “106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지만 이곳 봉선사와 부평리 골목골목에 울려 퍼졌던 대한독립만세 함성은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가슴을 뜨겁게 울리며, 스님과 마을주민이 손을 잡고 거리로 나섰다는 사실은 그 어떤 말보다 깊은 울림으로 다가온다"고 강조했다.
▲남양주시의회 28일 제107주년 봉선사-부평리 3·1만세운동 기념행사 참석. 제공=남양주시의회
이어 “역사란 바로 우리가 발 딛고 살아가는 이 땅에서 이름없는 평범한 이웃이 함께 만들어 낸 용기와 결단 이야기이므로 우리는 이 정신을 다음 세대에 온전히 전해야 하며, 그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책임"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남양주시의회도 이 숭고한 정신이 지역의 자랑스러운 뿌리로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우리 역사를 지키고 알리는 일에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다짐했다.
남양주시의회, 2025년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7명 위촉
▲남양주시의회 25일 2025년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 개최. 제공=남양주시의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5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2025년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열고 7명 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앞서 남양주시회는 제3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수련 의원(대표위원), 이상기 의원 등 시의원 2명과 재정-회계 전문가 5명(회계사 1명, 세무사 2명, 전직 공무원 2명) 등 7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한 바 있다.
결산검사는 이날부터 내달 15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세입-세출 결산 △계속비-명시이월비 및 사고이월비 결산 △채권 및 채무 결산 △재산 및 기금 결산 △금고 결산 등 남양주시 2025년회계연도 예산집행 및 관리실태 전반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문제점과 개선 사항을 제시하는 결산검사의견서를 향후 집행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한 조성대 의장은 “바쁜 가운데도 결산검사위원직을 수락한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예산은 남양주시민의 소중한 혈세로 운영되고, 결산검사는 이런 예산이 올바르고 효율적으로 운영됐는지를 점검해 그 결과를 시민에게 보고하는 매우 중요한 절차이니 소임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결산검사를 마친 2025년회계연도 결산내역은 제323회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을 거친 후 고시될 예정이다.
안산시의회 문화복지委, 생존누리수영장 운영 실태 점검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26일 제302회 임시회 중 현장활동 진행. 제공=안산시의회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지난 26일 제302회 임시회 중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설호영 위원장을 비롯해 유재수-최진호-이진분-황은화 문화복지위원은 이날 상록구 사동 호수공원 내 '생존누리수영장'에 들러 시설을 시찰하고 개관식에 참석했다.
생존누리수영장은 생존수영 체험 전용 수영장으로 2019년 9월 사업계획 수립 이후 약 6년간 추진 과정을 거쳐 조성됐다.
총사업비 216억5000만원이 투입됐으며, 에어돔(8143㎡)과 관리동(1712㎡)을 갖추고 성인풀과 유아풀, 경영풀, 파도풀 등 다양한 수영시설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해당 시설은 생존수영 교육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시민의 수상 안전 대응능력 향상과 가족 단위 여가-체험 공간 제공에 기여할 전망이다.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26일 제302회 임시회 중 현장활동 진행. 제공=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들은 현장에서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준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향후 시설 운영 및 활용 방안에 대해 집행부 관계부서와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열린 수영장' 개관식에 참석해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시설 조성 의미를 되새겼다.
설호영 위원장은 “그동안 두 차례 현장활동을 통해 지속 점검해 온 사업인 만큼 이번 개관이 더욱 뜻깊다"며 “체계적인 운영과 철저한 안전관리로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장활동을 마친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27일 열린 302회 임시회에서 심사 안건을 의결했다.
안산시의회 기획행정委, 추경 관련 '스마트팜 두 곳' 점검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26일 제302회 임시회 중 현장활동 실시. 제공=안산시의회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지난 26일 상록구 해안로 일대 스마트팜 농가 두 곳을 잇달아 들러 예산 관련 현장 점검활동을 벌였다.
이날 현장 활동에는 한명훈 위원장을 비롯해 김유숙-김재국-현옥순-박은경-최찬규-현우 기획행정위원이 참여했으며, 현장에서 스마트 농업 도입 현황을 파악하고 안건 심사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했다.
기획행정위원이 찾은 상록구 팔곡이동 소재 '안산팜 영농조합법인'과 '안녕딸기'는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해 고부가가치 작물을 재배하는 스마트팜 농가로, 소관은 안산시 농업기술센터다.
안산시는 이번 추경 예산을 통해 신소득작목 재배기술 시범사업 및 농장 맞춤형 스마트팜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현장에서 시설을 둘러본 기획행정위원은 지중열 냉-온풍 시스템과 고설양액재배 시설, CCTV 및 원격 환경제어 시스템 등 첨단 설비를 확인했다. 특히 유럽종 채소와 설향 딸기 등 신소득 작물의 생육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기획행정위원은 스마트팜이 노동력은 절감하면서도 생산성은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농업 모델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26일 제302회 임시회 중 현장활동 실시. 제공=안산시의회
한명훈 위원장은 “기후 변화와 농촌 고령화라는 위기 속에서 스마트팜은 우리 도시 농업이 나아가야 할 미래"라며 “사용자 중심 첨단 기술이 현장에 잘 안착된 만큼 더 많은 지역 농가에 기술이 보급돼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운영 주체인 안산시농업기술센터와 농가들이 긴밀히 협력해 안산시만의 특색 있는 스마트 농업 브랜드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24일부터 안건 심사를 진행했으며 27일에는 토론 및 의결을 실시했다.
정현호 양주시의원, 2026년 경기사회복지대상 공로 수상
▲정현호 양주시의원 26일 '2026년 제22회 경기사회복지대상 공로부문 대상 수상. 제공=양주시의회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현호 양주시의원이 26일 수원대학교 벨칸토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6년 제22회 경기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매년 3월30일 사회복지사의날을 기념해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를 개최하고 경기도 내 사회복지 분야 유공자를 선정해 경기사회복지대상을 수여한다.
정현호 의원은 경기북부 접경지의 심각한 의료공백을 지적하고 공공의료원 이전-신축계획 이행, 호스피스 및 웰다잉(Well-dying) 문화 확산 등 지역사회 의료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의정부 중진료권 내 공공의료원 이전-신축 계획 일관된 이행과 공공의료 재정 기반 확충을 위한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해 주목 받았다.
정부는 모든 국민이 지역, 계층, 분야에 관계 없이 보편적인 필수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제2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2021~2025)'에 의정부 중진료권 내 공공의료원 이전-신축계획을 수립했지만, 계획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양주시와 동두천시는 관내 응급의료기관 전무한 상태로 의료공백이 심화되고, 공공의료 재정난과 전문 인력 부족 등 고질적인 문제와 함께 의료서비스의 복합 위기를 겪고 있다.
양주시의회가 정부와 경기도로 보낸 건의안은 의료접근성이 낮은 경기북부에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을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하는 전환점이 됐다.
정현호 의원은 선진 웰다잉과 인체조직 기증 문화 확산을 위한 법적, 제도적 기반을 닦았다는 평가도 받았다.
특히 대표 발의한 '양주시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웰다잉 문화조성 관련 조례'와 '양주시 장기 등 인체조직 기증 장려 조례'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국내 지역사회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고귀한 생명 가치를 일깨우는 데 일조했다.
정현호 의원은 시상식에서 “의료, 돌봄 등 복지서비스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에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 행복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최훈종 하남시의원 “미사 분수대 예산 삭감 정당한 결정"
▲최훈종 하남시의회 의원. 제공=하남시의회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훈종 하남시의회 의원은 예결위의 음악분수 예산 삭감 결정과 관련해 하남시장과 일부에서 제기하는 무책임한 결정이란 주장에 대해 “행정 절차적 정당성과 예산 목적성을 회복하기 위한 시의회 본연의 책임 있는 결정"이라고 29일 역설했다.
▷ “추가 시비 없다"던 약속 파기= 최흔종 의원은 “공모 신청 없이 예산을 편성했다는 지적은 사실과 다르다"는 일각 주장에 대해 예결위 심의에서 드러난 객관적 사실을 근거로 정면 반박했다.
실제로 예결위 심의 과정에서 해당 부서장은 환경부 공모 신청일인 3월6일보다 앞선 지난 2월 이미 28억원 시비 증액안을 작성-제출했음을 공식적으로 시인했다.
최훈종 의원은 “2026년 본예산 당시, 20억원만 반영해 주면 공모사업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겠으며 더 이상 시비 투입은 없을 것이라고 시의회를 설득했던 부서가 이제 와 딴소리를 하고 있다"며 “결과는커녕 신청서도 내기 전 시비 투입부터 결정한 것은 시민 혈세를 다루는 시의회 심의권을 무력화한 행위"라고 질타했다.
▷ '수질 개선' 예산으로 분수쇼?= 사업 재원인 '수질개선특별회계' 목적 위반 문제도 매섭게 지적했다. 최훈종 의원은 “수질 개선이 주된 목적이라면 분수대 교체가 아닌 근본적인 정화시설에 먼저 투자하는 것이 상식"이라며 “최근 하남시 하천 수질검사 결과에 따르면 망월천보다 수질 등급이 낮고 정비가 훨씬 시급한 곳은 대사골천과 감이천이다"고 밝혔다.
수질 개선을 예산 확보 명분으로만 활용하고 실제로는 화려한 볼거리 위주 분수 쇼에 집착하는 것은 예산 목적 외 사용이란 설명이다.
▷ 분수대보다 급한 민생 현안 수두룩= 최훈종 의원은 하남시장의 상권 붕괴 주장에 대해 “지역상권 활성화는 시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고민해야 할 중차대한 과제이지, 결코 분수대 하나로 결정되는 사안이 아니다"고 단언했다.
이어 “진정으로 민생을 걱정한다면 화려한 분수 쇼에 집착하지 말고 예산 부족을 이유로 멈춰 세운 소도로 개설과 노후도로 정비 등 시민 생존권과 직결된 사업부터 챙기는 것이 순서"라고 강조했다.
또한 “하남시는 그동안 예산 부족을 핑계로 최소한 안전 유지보수 예산마저 삭감하고 580여 곳 장기미집행 시설을 방치해 시민 재산권을 침해해 왔다"며 “우리 이웃 안전과 재산권이 묶여 있는 상황에서 분수대에 수십억 원을 쏟아붓는 것이 하남시장이 말하는 공정한 행정인가"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 “안전-공정이 진정한 도시 품격"= 최훈종 의원은 일부 시의원이 언급한 '도시 품격'에 대해 “이는 화려한 외관이 아니라 소외된 지역 없이 모든 시민 안전과 재산권을 공정하게 지키는 행정에서 시작된다"고 응수했다.
그러면서 “예산 삭감을 무책임한 결정으로 몰아세우기 전에, 집행부 스스로가 흐트러진 행정 절차와 예산 우선순위를 바로잡아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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