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형 KAIST 총장이 지난 1일 대전 KAIST 학술문화관 정근모컨퍼런스홀에서 열린 'KAIST AI대학 비전선포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KAIST
카이스트(KAIST)가 올해부터 AI 대학을 설립해 운영하기 시작한데 이어 최근 비전선포식을 열고 글로벌 AI 인재양성 허브로 성장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KAIST는 지난 1일 대전 KAIST 학술문화관 정근모컨퍼런스홀에서 'KAIST AI대학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이광형 KAIST 총장을 비롯해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윤국진 KAIST AI대학장 등 정부와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과 교육·연구 혁신, 산업 협력, 책임 있는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비전과 추진 방향을 대내외에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KAIST AI대학은 AI 기술이 모든 학문과 산업의 기반 기술로 확산되는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KAIST의 핵심 교육 플랫폼이다.
KAIST는 급변하는 인공지능 기술 환경과 국가적 AI 인재 수요 확대에 대응하고 세계적 수준의 AI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AI대학을 설립해 2026학년도 봄학기부터 AI대학 및 산하 4개 학과 운영을 시작해 현재 학부 및 대학원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 1일 대전 KAIST 학술문화관 정근모컨퍼런스홀에서 열린 'KAIST AI대학 비전선포식'에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KAIST
KAIST AI대학은 단순히 AI 전공자를 많이 양성하기 위한 기존 AI 대학원이나 AI 관련 학과와 다른 차별성을 지향한다. 기존 AI 교육과 연구가 모델과 알고리즘 중심이었다면 KAIST AI대학은 AI 원천기술, AI 시스템, AI+X 융합, AI 미래 설계를 함께 묶는 구조를 지향한다.
AI가 과학기술 교육과 연구의 전 과정에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AI를 하나의 전공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교육, 연구, 산업, 사회를 연결하는 체제로 보아야 하며 이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만들어진 대학이 KAIST AI대학이라는 설명이다.
KAIST는 이번 비전선포식에서 'KAIST AI대학 자문단' 위촉식도 함께 가졌다. 자문단은 KAIST AI대학의 교육·연구·산업 협력·글로벌 협력·책임 있는 AI 구현 등을 위한 전략적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해외 자문위원으로는 세계적인 AI 석학인 요슈아 벤지오(Yoshua Bengio) 캐나다 몬트리올대 교수와 조경현 미국 뉴욕대 교수가 참여했으며, 국내에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을 비롯해 네이버클라우드, 루닛, 리벨리온, 삼성전자, SK텔레콤, 업스테이지, NC AI, 인애이블퓨전, 크래프톤, 현대자동차·포티투닷 등 국내 주요 AI·ICT 기업 및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배경훈 부총리는 “AI가 생성의 단계를 넘어 실행의 단계로 넘어가는 대전환의 시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AI 인재에 대한 투자가 가장 시급하다"며 “교육 수요자인 학생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대한민국의 차별화된 AI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AI는 이제 특정 분야의 기술을 넘어 과학기술과 산업, 사회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며 “KAIST AI대학이 대한민국 AI 인재 양성과 연구 혁신을 선도하고 세계와 협력하는 열린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업이익의 N% 성과급 달라” 분출…노사 갈등 ‘새 뇌관’으로 [재계 성과급 전쟁]](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60602.362378b33d3b42fda4e3959a83f57782_T1.jpg)


![“3% 물가가 돌아왔다”...금리 인상은 기정사실, 폭이 변수 [머니+]](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60603.cb4a9dbe61e94e288bba26dd5fbbe611_T1.jpeg)
![[르포] 전국서 ‘한 표’ 위해 발걸음…“거창한 공약 대신 민생 회복 기대”](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60603.76fe1c908c284c7398448bfbf6796b83_T1.jpg)

![“한국산 제품 12.5%”…트럼프 ‘새 관세 폭탄’ 나왔다 [이슈+]](http://www.ekn.kr/mnt/thum/202606/rcv.YNA.20260523.PRU20260523139601009_T1.jpg)
![전쟁 끝난다더니…이번엔 이스라엘이 美·이란 종전협상 발목? [이슈+]](http://www.ekn.kr/mnt/thum/202606/rcv.YNA.20260525.PRU20260525374901009_T1.jpg)
![“일단 숨통 트였지만”…롯데손해보험에 주어진 유예기간 [머니+]](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60329.3a0bd5c44a13451788d2b2db37a3fdf5_T1.jpg)
![[EE칼럼] 이란 전쟁과 에너지 실용주의](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50702.05b45b3b37754bef91670415ae38a4b8_T1.jpg)
![[EE칼럼] 국제원유가격의 하락과 국내 석유제품가격의 비대칭성](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40331.e2acc3ddda6644fa9bc463e903923c00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저신용자가 더 낮은 금리? 금리 역전이 던진 질문](http://www.ekn.kr/mnt/webdata/content/202605/40_news-p.v1_.20260416_.e74981dbd1234907aa315469fbcafa49_p3_.png)
![[이슈&인사이트] AI 에이전트 시대, 인터넷은 이제 ‘사람’을 구별해야 한다](http://www.ekn.kr/mnt/thum/202606/news-a.v1.20260601.bb4465433554436eb32a066bda10ebb9_T1.jpg)
![[데스크 칼럼] 삼전닉스를 쥔 ‘환상 속의 그대’](http://www.ekn.kr/mnt/thum/202605/news-p.v1.20251109.63f000256af340e6bf01364139d9435a_T1.jpg)
![[기자의 눈] 카카오 성과급 갈등이 삼성전자와 다른 점](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60226.b035782046a04bd9a1758729b1263962_T1.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