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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상 횡성군수 당선 “500만 관광 시대 열어 횡성 미래 다시 세우겠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6.04 08:20
장신상 횡성군수 당선자

▲장신상 횡성군수 당선자가 3일 당선 확정 후 선거사무소에서 부인과 함께 꽃목걸이를 걸고 만세를 외치며 당선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제공=장신상 횡성군수 당선자 측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더불어민주당 장신상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횡성군수 선거에서 당선됐다. 장 당선인은 군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소멸 위기에 놓인 횡성의 미래를 다시 세우겠다"고 밝혔다.


장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군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뜨거운 지지를 영원히 잊지 않겠다"며 “그 마음을 횡성의 미래를 살리라는 명령으로 받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농촌과 시장, 공장과 사업장 곳곳에서 보내준 군민들의 마음을 가슴에 새기고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군민의 선택을 받은 영광을 잊지 않고 책임 있는 군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장 당선인은 특히 횡성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관광산업을 제시했다. 그는 “500만 관광 시대를 열어 군민이 100년을 먹고 살 경제 기반을 만들겠다"며 “횡성의 산과 강, 물과 들녘이 가진 가치를 대한민국과 세계에 알리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 최대 현안인 상수원보호구역 문제 해결 의지도 드러냈다. 장 당선인은 “40년간 군민들의 한이 서린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청년들이 횡성을 떠나지 않고 일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일자리와 주거환경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지역 갈등 봉합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선거 과정에서 생긴 갈등과 분열을 해소하고 화합된 힘으로 횡성의 미래 먹거리 산업을 성공시키겠다"며 “섬기는 군정으로 군민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횡성군수 선거에서는 장신상 당선인이 49.99%를 득표해 32.43%를 기록한 국민의힘 임광식 후보와 17.56%를 얻은 무소속 김명기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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