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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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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수원시-용인시-화성시-성남시-평택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7.07 01:21

수원시·교육지원청·매탄초 맞손…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본격 추진
수원시, ‘터치수원’에 맛집 100선 공개…미식관광 정보 서비스 확대
용인시, 리브스메드와 550억원 투자협약…첨단 의료기기 생산기지 조성
용인시, 실내 스크린파크골프장 확대…생활체육 기반 확충
화성시, 서울경마공원 이전 유치 본격화…한국마사회와 협력 논의
화성시, 돔 야구장·프로구단 유치 추진…민선9기 공약 이행 속도
신상진 성남시장, 과학고 개교 지원·민생 현장행보 병행…교육·복지·안전 챙긴다
성남시, 청년 창업기업 재도약 지원 본격화…마케팅 지원사업 첫 시행
평택시의회 의장배 피구대회 개최…생활체육 화합의 장 열려
평택농민회, 대학생 농촌봉사 마무리…217명 참여해 농촌에 활력


◆ 수원시·교육지원청·매탄초 맞손…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본격 추진

체육관 철거 후 수영장·다목적체육관·급식시설 등 조성 추진…학생 교육환경 개선과 주민 생활편의 확대 기대


6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매탄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에서 (왼쪽부터) 김준혁 국회의원, 박대진 메탄초 교장, 이

▲6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매탄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에서 (왼쪽부터) 김준혁 국회의원, 박대진 메탄초 교장, 이재준 수원시장,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수원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 매탄초등학교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활용하는 복합시설 조성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 매탄초등학교는 6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매탄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과 교육부 공모사업 선정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박대진 매탄초등학교 교장,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김준혁(수원시정) 의원을 비롯해 사정희 수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윤일영 의원, 정희경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학교 체육관을 철거한 뒤 학생 교육시설과 주민 편의시설을 함께 갖춘 학교복합시설을 새롭게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설에는 학교 급식환경 개선을 위한 식당과 급식실을 비롯해 다목적 체육관, 수영장, 지하주차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은 해당 사업을 교육부의 '2026년 학교복합시설 2차(하반기) 공모사업'에 신청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전문가 심사와 종합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매탄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이 학교복합시설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길 바란다"며 “관계기관이 협력해 학생과 지역사회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시설을 조성하자"고 말했다.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복합시설은 학생들에게는 더 나은 교육환경을, 지역 주민에게는 문화와 여가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교육과 행정이 협력해 학생과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관계기관과 지역사회의 협력이 이어진다면 학생과 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학교복합시설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모사업 선정과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수원시, '터치수원'에 맛집 100선 공개…미식관광 정보 서비스 확대

지도 기반 검색·4개 언어 지원…관광객 편의 높이고 지역 음식문화 연계 강화




수원시가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앱 '터치수원'에서 선보이는 '수원맛집 100선' 홍보 이미지. 이용자는 앱을 통해 지도 기반으로

▲수원시가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앱 '터치수원'에서 선보이는 '수원맛집 100선' 홍보 이미지. 이용자는 앱을 통해 지도 기반으로 주변 맛집과 대표 메뉴, 영업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제공=수원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대표 음식점을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수원맛집 100선' 서비스를 관광앱 '터치수원'에 구축하고 6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수원맛집 100선'은 수원을 대표하는 음식점 100곳을 선정해 관광객과 시민에게 제공하는 미식관광 콘텐츠다. 국문은 물론 영문, 일문, 중문 등 4개 언어를 지원해 외국인 관광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수원시는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터치수원 앱에 전용 배너와 퀵버튼을 마련했다. 이용자는 지도 기반 검색 기능을 활용해 현재 위치와 가까운 음식점을 거리순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업소별 대표 메뉴와 영업시간, 주차 가능 여부, 연락처 등 주요 정보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시는 앞으로 관광객 접근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수원맛집 지도(푸드맵)'도 제작할 예정이다. 푸드맵은 주요 관광지와 관광안내소 등에 비치되며, QR코드를 통해 터치수원 앱과 연계된 맛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수원시 홈페이지에는 국문·영문·일문·중문뿐 아니라 프랑스어와 스페인어를 포함한 6개 언어 버전의 푸드맵 파일을 게시해 국내외 관광객의 활용도를 높일 방침이다.


수원시는 수원맛집 100선을 지역 음식문화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대표 미식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고, 관광객들의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맛집 100선이 국내외 관광객들이 수원의 다양한 음식문화를 쉽게 접하고 미식관광을 즐기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용인시, 리브스메드와 550억원 투자협약…첨단 의료기기 생산기지 조성

공장 설립 행정지원 본격화…다관절 수술기구·로봇 플랫폼 생산 확대, 고용 창출 기대


이상일 용인시장(왼쪽 네 번째)과 이정주 리브스메드 대표(왼쪽 다섯 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3일 용인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기업 투자 유치 업무협

▲이상일 용인시장(왼쪽 네 번째)과 이정주 리브스메드 대표(왼쪽 다섯 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3일 용인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기업 투자 유치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용인시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첨단 수술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인 리브스메드와 투자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의료기기 산업 기반 확대에 나섰다.


용인시는 3일 시청 접견실에서 리브스메드와 공장 설립 및 투자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기업의 안정적인 투자와 생산시설 구축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공장 설립 과정에서 필요한 각종 행정 절차를 지원하고 기업 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리브스메드는 첨단 의료기기 생산시설을 구축해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리브스메드는 550억원을 투자해 지곡동 720번지 일원 4만 4073.80㎡ 부지에 첨단 의료기기 제조시설을 조성한다. 이곳에서는 다관절 복강경 수술기구와 수술 로봇 플랫폼 생산 능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리브스메드는 90도 각도로 복강경 수술이 가능한 로봇 기술을 보유한 경쟁력 있는 기업"이라며 “용인에 투자한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신속한 행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이 지역에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정주 리브스메드 대표는 “첨단산업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는 용인시에 첨단 제조시설인 AMF(Advanced Manufacturing Facility)를 구축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용인에서 생산되는 '아티센셜'과 수술 로봇 '스타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메디컬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11년 설립된 리브스메드는 다관절 구조를 적용해 상하좌우 360도 움직이는 복강경 수술기구 '아티센셜(ArtiSential)'을 개발한 전문 의료기기 제조업체다. 지난해 12월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시는 이번 투자로 첨단 로봇·의료기기 산업 생태계 강화와 전문인력 고용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용인시, 실내 스크린파크골프장 확대…생활체육 기반 확충

용인실내체육관 4타석 개관…아르피아 포함 총 11타석 운영, 야외 파크골프장도 단계적 조성


이상일 용인시장이 6일 용인실내체육관 스크린파크골프장 개관식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현판 제막식을 하고 있다. 제공=용인시

▲이상일 용인시장이 6일 용인실내체육관 스크린파크골프장 개관식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현판 제막식을 하고 있다. 제공=용인시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시민들의 생활체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용인실내체육관에 스크린파크골프장을 개관하고 실내·외 파크골프 시설 확충에 나섰다.


용인시는 6일 처인구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스크린파크골프장 개관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용인도시공사 관계자, 파크골프협회 및 동호인,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문을 연 시설은 4타석 규모로 조성됐으며, 실제 필드와 유사한 환경에서 사계절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미세먼지와 폭염, 폭우 등 기상 여건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했고, 장애인 경사로를 설치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시설로 마련됐다.


이상일 시장은 “기흥국민체육센터에 조성한 스크린파크골프장이 시민들의 호응을 얻은 만큼 실내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용인실내체육관 4타석과 7일 개관하는 아르피아스포츠센터 3타석, 기존 기흥국민체육센터 4타석을 더하면 모두 11타석을 운영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파크골프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는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실내·외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계획된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의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실내체육관 스크린파크골프장은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요금은 6000원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현장 발권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현재 아르피아(9홀), 포곡(9홀), 기흥호수공원(14홀) 등 3곳의 야외 파크골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역북2근린공원, 남사 진위천변, 원삼 공공폐수처리시설 상부, 수지중앙공원, 모현 경안천변, 동막천 등에도 파크골프장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기흥국민체육센터에서 운영 중인 입문 강습 프로그램을 용인실내체육관과 아르피아스포츠센터로 확대해 시민들의 이용 기회를 넓혀갈 방침이다.



◆ 화성시, 서울경마공원 이전 유치 본격화…한국마사회와 협력 논의

정명근 화성시장, 송옥주 의원과 한국마사회 회장 면담…서해안권 말산업·관광레저 거점 조성 제안


정명근 화성시장(오른쪽)과 송옥주 국회의원(왼쪽)이 6일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가운데)에게 서울경마공원 화성 이전 제안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

▲정명근 화성시장(오른쪽)과 송옥주 국회의원(왼쪽)이 6일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가운데)에게 서울경마공원 화성 이전 제안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화성시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서울경마공원의 화성 이전 유치에 나서며 한국마사회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화성시는 6일 정명근 화성시장이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화성갑)과 함께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을 만나 서울경마공원 이전 제안서를 전달하고, 이전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서울경마공원 이전과 관련해 화성시의 입지 경쟁력과 사업 추진 여건을 설명하고, 한국마사회 측과 상호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성시는 우수한 교통망과 넓은 개발 가능 부지, 말산업 기반 등을 강점으로 제시하며 서울경마공원 이전의 적지라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경마공원 이전이 화성 서해안권을 국가 말산업 클러스터와 관광·레저 중심지로 육성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도 설명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서울경마공원 이전은 화성 서해안권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화성시의 경쟁력을 적극 알리고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이전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옥주 국회의원도 “화성은 교통 접근성과 개발 가능 부지, 말산업 기반을 갖춘 경쟁력 있는 지역"이라며 “서울경마공원 이전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앞으로도 한국마사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과 협의를 지속하며 서울경마공원 이전 유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화성시, 돔 야구장·프로구단 유치 추진…민선9기 공약 이행 속도

화성미래비전위원회, 9대 전략·138개 과제 논의…평생교육·체육·기업환경 개선 병행


조승문 화성미래비전위원회 위원장이 6일 화성시민대학에서 열린 화성미래비전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며 민선9기 공약과제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조승문 화성미래비전위원회 위원장이 6일 화성시민대학에서 열린 화성미래비전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며 민선9기 공약과제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제공=화성시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민선9기 핵심 공약으로 돔 야구장 건립과 4대 프로스포츠 구단 유치를 추진하며 시민 여가·체육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화성미래비전위원회(위원장 조승문)는 6일 화성시민대학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시정구호인 '모두의 행복, 더 큰 화성' 실현을 위한 9대 전략과 138개 공약과제 추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시민들의 문화·체육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돔 야구장 건립과 프로야구단 유치를 포함한 '돔 야구장 건립 및 프로야구팀 유치, 4대 스포츠 프로시민구단 유치 TF팀'을 구성해 구체적인 추진 로드맵을 마련하기로 했다. 현재 화성시에는 프로축구단과 여자 프로배구단이 활동하고 있으며, 위원회는 임기 내 가시적인 성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평생교육도시 조성을 비롯해 다양한 생활밀착형 공약도 함께 검토됐다. 매니페스토 공약에는 구청별 파크골프장 확대, 지역도서관 추가 건립, 한강 자전거도로 연결, 롤러경기장과 테마 어린이 과학관 건립, 영재교육원 확대 등이 포함됐다. 정책과제로는 황금해안길 가든 레포츠 코스 조성, 스포츠 콤플렉스 건립, 종합대학과 특성화고 유치, 한국폴리텍대학 직업교육연구원 유치 등이 제시됐다.


위원회는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도 논의했다. 화성상공회의소가 건의한 가설건축물 관련 조례와 운영기준 개선 요구를 검토해 기업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아울러 청년 주거지원 확대와 산업단지 19곳의 배후 주거단지 조성 필요성에 대해서도 정명근 시장의 '직주락(職住樂)' 시정 철학을 반영해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조승문 위원장은 “더 큰 성장의 행복경제시, 더 넓은 포용의 기본사회시, 더 바른 공정의 행정혁신시라는 3대 목표 아래 9대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며 “핵심 과제를 최종 점검해 이달부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신상진 성남시장, 과학고 개교 지원·민생 현장행보 병행…교육·복지·안전 챙긴다

분당중앙과학고 입학설명회 참석 이어 복지시설·재난취약지역·청년창업 현장 방문…시민 체감 정책 강화


신상진 성남시장이 4일 성남시청 온누리실에서 열린 2027학년도 분당중앙과학고등학교 신입생 대상 입학설명회에 참석해 학생·학부모들과 대화를 나

▲신상진 성남시장이 4일 성남시청 온누리실에서 열린 2027학년도 분당중앙과학고등학교 신입생 대상 입학설명회에 참석해 학생·학부모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제공=성남시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2027년 개교를 앞둔 분당중앙과학고 설립 지원과 함께 복지·안전·청년정책 등 민생 현장을 잇달아 찾으며 시민 체감형 시정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 시장은 지난 4일 시청 온누리실에서 열린 '2027학년도 (가칭)분당중앙과학고등학교 신입생 대상 입학설명회'에 참석해 학교의 성공적인 개교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신상진 시장과 김은혜 국회의원, 한양수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이광주 분당중앙고등학교장을 비롯해 학생과 학부모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신 시장은 “2027년 3월 개교를 앞둔 분당중앙과학고가 우수한 교육환경과 실험시설을 기반으로 학생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활용하는 열린 교육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대한민국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과학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남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입학전형에 성남지역 학생 20% 우선 선발이 반영된 점을 언급하며 지역 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에도 의미를 부여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중원구 상대원동 장애인복지시설에서 이용자들과 함께 작업을 하며 시설 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제공=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이 중원구 상대원동 장애인복지시설에서 이용자들과 함께 작업을 하며 시설 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제공=성남시

이와 함께 신 시장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직접 찾는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일에는 중원구 상대원동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해 한우리주간보호센터와 한가람보호작업장, 성남시보호작업장을 둘러보고 돌봄과 재활, 자립지원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시설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복지서비스 확대와 운영 여건 개선, 이용 편의 향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신 시장은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지방정부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현장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더욱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중원구 상대원동 재난취약지역을 찾아 급경사지와 안전시설을 점검하며 관계 공무원들과 현장을 살피고 있다. 제공=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이 중원구 상대원동 재난취약지역을 찾아 급경사지와 안전시설을 점검하며 관계 공무원들과 현장을 살피고 있다. 제공=성남시

같은 날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중원구 상대원동과 분당구 야탑동 재난취약지역을 찾아 급경사지와 배수시설, 하천변 등을 점검하고 사전 예찰과 신속한 대응체계 유지를 주문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2일 도담길 청년창업 공간에서 청년 창업가들과 간담회를 마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이 2일 도담길 청년창업 공간에서 청년 창업가들과 간담회를 마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성남시

앞서 2일에는 중원구 성남동 도담길 청년창업 공간에서 청년 창업가들과 간담회를 열어 창업공간 지원과 판로 확대, 자금 조달, 창업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취임 첫날인 1일에는 수정·중원 재개발사업과 분당 선도지구 재건축 추진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등 민선 9기 출범 이후 현장 중심 시정을 이어가고 있다.


신상진 시장은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답을 찾는 것이 시정의 기본"이라며 “시민 안전과 민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성남시, 청년 창업기업 재도약 지원 본격화…마케팅 지원사업 첫 시행

25개 업체 선정해 교육·컨설팅·브랜드 개발 지원…7월 22일까지 온라인 접수


성남시가 청년 창업기업의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2026년 청년 창업 재도약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안내 포스터. 제공=성남시

▲성남시가 청년 창업기업의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2026년 청년 창업 재도약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안내 포스터. 제공=성남시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창업 초기 청년기업의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청년 창업 재도약 지원사업'을 처음 시행한다.


성남시는 올해 사업비 9000만원을 투입해 청년 창업기업 25개사를 대상으로 마케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를 보유하고도 홍보와 브랜드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업체는 7~8월 성남시청 회의실 등에서 마케팅 교육 3회와 전문가 진단, 맞춤형 컨설팅을 받은 뒤 오는 12월까지 기업별 수요에 맞는 마케팅 지원을 받게 된다.


지원 분야는 상품 포장 이미지와 온라인 상세페이지 제작을 포함한 디자인 개발, 업체 홍보 사진 및 영상 제작, 상호·상징표·상표·굿즈 제작 등 브랜드 개발 등 3개 분야다. 참여 기업은 이 가운데 1개 분야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19~39세 성남시 거주 청년으로, 성남시에서 창업한 지 1년 이상이고 전년도 매출액이 3억원 이하인 업체 대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창업기업은 7월 22일까지 성남청년정보플랫폼 '성남청년다해'를 통해 사업계획서와 주민등록초본,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 등 관련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사업계획의 적정성과 성장 가능성,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청년 창업기업의 마케팅 역량을 높이고 새로운 소비층 확보와 매출 증대에 기여해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평택시의회 의장배 피구대회 개최…생활체육 화합의 장 열려

선수단 350여 명 기량 겨뤄…최재영 의장 “생활체육 환경 개선 지속 지원"


최재영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내빈, 선수들이 4일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6 평택시의회 의장배 피구대회' 개회식 후 기념촬영

▲평택시의회 시의원과 내빈, 선수들이 4일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6 평택시의회 의장배 피구대회' 개회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평택시의회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의회는 4일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6 평택시의회 의장배 피구대회'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생활체육 활성화 의지를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최재영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평택시체육회장, 평택시피구협회장 등 내빈, 선수단 등 약 4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대회사와 축사,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으며, 350여 명의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평택시의회는 이번 대회가 승패를 넘어 팀워크와 협동심을 바탕으로 회원 간 화합을 다지고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최재영 평택시의회 의장이 4일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6 평택시의회 의장배 피구대회' 개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제공=평택시의회

▲최재영 평택시의회 의장이 4일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6 평택시의회 의장배 피구대회' 개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제공=평택시의회

최재영 의장은 “피구는 빠른 판단력과 순발력은 물론 팀원 간 호흡과 협력이 중요한 종목"이라며 “서로를 신뢰하고 함께 경기에 임하는 과정에서 단합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평택시의회도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체육시설과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평택시피구협회는 현재 10개 클럽, 3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평택시의회 의장배 피구대회는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피구협회가 주관해 회원 간 교류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 평택농민회, 대학생 농촌봉사 마무리…217명 참여해 농촌에 활력

고려대·한양대 학생들 4박 5일간 8개 마을서 일손 지원…농업 가치 체험 기회 마련


한양대와 고려대 학생들이 참여한 '2026 대학생 농촌봉사활동' 해단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평택농민회

▲한양대와 고려대 학생들이 참여한 '2026 대학생 농촌봉사활동' 해단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평택농민회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농민회가 지역 농촌의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마련한 대학생 농촌봉사활동이 4박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전국농민총연맹 경기도연맹 평택농민회는 지난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평택지역 농촌 마을에서 진행한 '2026 대학생 농촌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양대 언론정보대학과 고려대 사회학과·정경대학 소속 학생 217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평택시 청북읍을 비롯한 8개 농촌 마을에 머물며 농촌의 일손을 돕고 농업의 의미를 직접 체험했다.


대학생들이 평택시 농촌 마을에서 잡초 제거 등 농작업을 하며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공=평택농민회

▲대학생들이 평택시 농촌 마을에서 잡초 제거 등 농작업을 하며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공=평택농민회

참가 학생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논 잡초 제거와 밭작물 파종 등 농번기 농작업을 지원했으며, 마을길 청소와 제초 작업 등 생활환경 개선 활동에도 힘을 보탰다.


평택농민회는 이번 활동이 단순한 봉사를 넘어 청년들이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 등 농업 현장의 현실을 이해하고 농업과 식량 안보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임흥락 평택농민회 회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농가에 대학생들의 참여가 큰 힘이 됐다"며 “청년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농촌의 현실과 농업의 가치를 직접 느끼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더운 날씨에도 성실하게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을 잇는 다양한 교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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