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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kkjoo0912@ekn.kr

강근주기자 기사모음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7.07 04:10

광명시 “6일부터 공공시설에서 공공 생리대 이용 가능"

부천시, 대장산단 우수기업 유치 본격화…투자제안 접수

2026 WSL 시흥 코리아 오픈 성료…15개국 210명 참가

안산시, 하반기 청년인턴 74명 모집…실무-취업력 강화

안양청년1번가 개소 1년…도전-성장-휴식 플랫폼 진화


◆ 광명시 “6일부터 공공시설에서 공공 생리대 이용 가능"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실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실. 제공=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6일부터 광명시 공공시설-편의점 등에서 '공공 생리대(모두의 생리대)'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광명시가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관내 23곳에 '공공 생리대(모두의 생리대)' 지급기를 순차적으로 설치한다.




이번에 설치하는 지급기는 수동형 40대다. 광명시청 종합민원실을 비롯해 △청춘곳간 △해냄청소년활동센터 △오름청소년활동센터 △푸른청소년활동센터 △새마을시장 △광명국민체육센터 △나름청소년활동센터 △희망띵소 △차량등록사업소 △업사이클아트센터 △광명문화원 △광명오픈아트홀 △도덕산캠핑장 △충현도서관 △청소년수련관 △창업지원센터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기형도문학관 △디딤청소년활동센터 △광명동굴 △GS25 하안타운점 △CU소하일로점 △여성플러스센터(9월 중 설치) 등 24곳에 순차적으로 설치한다.


지급기에서는 중형 생리대 2개를 1팩으로 소포장해 무료로 제공한다. 지급기 설치 장소와 상세 위치는 광명시 누리집 '분야별정보' 내 복지-여성-가족-공공 생리대 지원 시범사업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명시는 내달 중으로는 자동형 지급기 50대를 △19개 동 행정복지센터 △청년동 △종합사회복지관 △여성비전센터 등 50곳에 설치할 계획이다. 자동형 지급기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해 재고 등 이용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의 기본생활을 더욱 두텁게 보장하고 누구나 차별 없이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기본사회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성평등가족부 주관 '공공 생리대(모두의 생리대) 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2억7000만원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 부천시, 대장산단 우수기업 유치 본격화… 투자제안 접수

조용익 부천시장 1일 SK, DN솔루션즈 입주 예정 부지 시찰

▲조용익 부천시장 1일 SK, DN솔루션즈 입주 예정 부지 시찰. 제공=부천시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7월6일부터 12월31일까지 부천대장 제1-제2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에 대한 투자 제안을 접수하고 우수기업 유치에 나선다.


이번 투자 제안 접수는 미래 신산업 육성과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 진행되며, '비아이지(B.I.G) 부천' 3대 비전 중 하나인 비즈니스 분야를 반영해 추진된다. 이를 통해 부천시는 첨단산업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공고는 기업 유치 기준을 완화한 점이 특징이다. 기존 '최근 3개년 매출 가중평균 4500억원 이상'이던 기준을 3500억원 이상으로 낮춰 보다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부천시는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첨단기업 참여 기회를 넓히고 산업 생태계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청 대상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정밀기계, 친환경 기후테크, 미래차, 바이오-헬스,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산업 분야 기업이다.


투자 대상은 대장산단 내 산업시설용지 11개 필지이며, 기업은 사업 특성과 연구개발(R&D) 계획에 맞춰 필지를 선택해 제안할 수 있다. 부천시는 사업계획과 기술 역량, 지역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입주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 1일 사업시행자로부터 대장산단 추진 상황 보고 청취

▲조용익 부천시장 1일 사업시행자로부터 대장산단 추진 상황 보고 청취. 제공=부천시

신청은 구비서류를 방문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기업은 부천시와 입주협약 체결 후 산업단지 입주계약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토지매매계약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6일 “대장산단은 부천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우수기업 유치를 통해 첨단산업 중심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장산단 투자 제안 관련 세부 사항은 부천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부천시 전략담당관 첨단산업조성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2026 WSL 시흥 코리아 오픈 성료… 15개국 210명 참가

2026년 WSL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 4일 개회식 참가자 기념촬영

▲2026년 WSL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 4일 개회식 참가자 기념촬영. 제공=시흥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시흥웨이브파크에서 열린 '2026 월드서프리그(WSL)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프로서핑 대회인 월드서프리그(WSL) 퀄리파잉 시리즈(QS) 6000과 롱보드 퀄리파잉 시리즈(LQS) 1000으로 진행됐다.


시흥시는 2023년과 2025년에 이어 올해까지 국내에서 열린 WSL 대회를 모두 유치하며 3회 연속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대한민국 대표 서핑도시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대회에는 한국, 일본, 호주, 미국, 뉴질랜드, 캐나다 등 15개국에서 선수와 관계자 210여명이 참가해 세계 정상급 기량을 선보였다. 대회 기간 시민과 관광객이 거북섬을 찾아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관람하며 한여름 서핑 축제를 함께 즐겼다.


4일 2026년 WSL 개막식 이후 열린 써머비트 페스티벌 현장

▲4일 2026년 WSL 개막식 이후 열린 써머비트 페스티벌 현장. 제공=시흥시

경기 결과, 숏보드 퀄리파잉 시리즈(QS) 6000 남자부에서 코비 클레멘츠(호주)가 우승했고, 케이 코바야시(일본), 린타 오토(일본), 카노아 희재(한국) 등이 뒤를 이었다. 카노아 희재(한국)는 4위를 차지하며, 시흥시체육회 소속으로 한국의 위상을 드높였다,


여자부에선 카나 나카시오(일본)가 정상에 올랐으며, 코코로 바바(일본), 시노 마츠다(일본), 사라 와키타(일본) 각각 2~4위를 차지했다.


롱보드 퀄리파잉 시리즈(LQS) 1000 남자부에서 에드가 칼보 주니어(필리핀)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로헬리오 에스키벨 주니어(필리핀), 크리산토 빌라누에바(필리핀), 조마리 에브에자(필리핀)가 각각 2~4위를 기록했다.


여자부는 나츠미 타오카(일본)가 정상에 올랐고, 히로카 요시카와(일본), 데아 노비타사리(인도네시아), 카논 오즈카(일본)가 뒤를 이었다.


시흥시는 전문 통역요원 배치와 선수 전용 편의시설 운영, 숙박 지원 등을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행사장에는 전문 경호 인력과 안전관리 요원 등 100여명을 배치해 안전사고 없이 대회를 마무리했다.


2026년 WSL 시흥 코리아 오픈 경기 끝난 후 5일 참가 선수들 기념촬영

▲2026년 WSL 시흥 코리아 오픈 경기 끝난 후 5일 참가 선수들 기념촬영. 제공=시흥시

대회 기간 함께 열린 '2026 시흥 써머비트 페스티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국내 정상급 DJ 공연을 비롯해 시립합창단과 시립전통예술단 공연, 버스킹, 거리문화공연, 먹거리 부스 등이 운영되면서 거북섬은 낮에는 세계적인 서핑 경기장으로, 밤에는 음악과 문화가 어우러진 신나는 축제의 장으로 변모했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 발길이 이어지며 거북섬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


대회장을 찾은 한 시민은 “국내에서 세계적인 서핑대회를 직접 관람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서핑 경기뿐 아니라 써머비트 페스티벌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더 만족스러웠다. 내년에도 거북섬에서 대회가 열린다면 꼭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6일 “거북섬의 기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3회 연속 WSL 국제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함으로써 시흥시가 국제 스포츠도시로서 갖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국제 스포츠대회와 문화-관광 콘텐츠를 연계해 거북섬을 세계적인 해양레저 관광거점으로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 안산시, 하반기 청년인턴 74명 모집… 실무-취업력 강화

안산시 2026년 하반기 청년인턴 74명 모집 배너

▲안산시 2026년 하반기 청년인턴 74명 모집 배너. 제공=안산시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관내 청년의 공공분야 실무경험 축적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하반기 청년인턴' 참여자 74명을 모집한다.


청년인턴은 청년이 공공기관의 행정사무 보조 등 공공업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기초 사무능력과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 준비에 필요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을 기준으로 안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8세 이상 34세 이하 고졸 이상 미취업 청년이다.


모집 분야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일반분야와 관련 전공자 또는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하는 특화분야로 나뉜다.


최종 선발된 청년인턴은 오는 9월1일부터 12월18일까지 약 4개월간 근무한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8시간이며, 안산시 소속 부서와 산하기관 등에 배치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8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신청은 '잡아바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희망자는 자기소개서, 고용보험 자격 이력 내역서, 주민등록초본 등 필수 서류를 갖춰 접수해야 한다. 가점 대상자는 해당 증빙서류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안산시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직무 적합성과 자격 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 명단은 내달 25일 안산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6일 “청년인턴 사업은 청년이 행정 현장에서 실무를 배우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디딤돌"이라며 “앞으로도 안산청년의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취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인턴 모집 관련 세부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안산시 청년정책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안양청년1번가 개소 1년… 도전-성장-휴식 플랫폼 진화

최대호 안양시장 3일 안양청년1번가 개소 1주년 기념식 주재

▲최대호 안양시장 3일 안양청년1번가 개소 1주년 기념식 주재. 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청년 전용 복합문화공간 '안양청년1번가' 개소 1주년 기념행사를 청년 3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공간을 함께 만들어 온 청년들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비전과 계획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날 행사는 꾸며졌다.


공식 행사로는 개소 1주년 기념 케이크 커팅식과 사업 보고가 진행됐으며, 다과와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청년들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현장에서 컵케이크 및 책갈피 만들기, 디지털 캐리커처, 스탬프 챌린지 및 랜덤 뽑기 이벤트 등 청년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부스도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내부 공간 곳곳에선 안양청년공간(안양청년1번가-범계역 청년출구)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아카이빙 전시도 열렸다.


총사업비 47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756㎡ 규모로 작년 6월 조성된 안양청년1번가는 다목적 공간, 공유주방, 회의실, 댄스실, 야외 테라스 등 우수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청년들의 자기계발, 교육, 커뮤니티, 문화 및 여가 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왔다.


안양시 3일 안양청년1번가 개소 1주년 기념행사 개최

▲안양시 3일 안양청년1번가 개소 1주년 기념행사 개최. 제공=안양시

지난 1년간 약 2만5000명 청년이 안양청년1번가를 이용한 가운데 이번 행사에 앞서 이용자 1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70% 이상이 프로그램 참여 및 대관을 통해 공간을 상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들이 바라는 공간 미래상으로는 '도전과 성장의 공간(52.4%)'과 '휴식과 안식의 공간(47.6%)'이란 답변이 가장 높게 나와, 향후 안양청년1번가가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심리적 쉼터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균형 잡힌 플랫폼으로 더욱 진화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안양청년1번가는 청년이 스스로 목소리를 내고,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성장 플랫폼으로 확고히 자리 잡고 있다"며 “안양시는 앞으로도 청년 눈높이에 맞춘 정책을 지속 추진하면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꿈을 향한 도전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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