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빈집 재생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최대 5천만원 지원
7월 15일부터 8월 3일까지, 빈집 활용으로 정주여건 개선
▲빈집 재생 지원사업. 제공=해남군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은 방치된 빈집을 정비·활용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2027년 해남형 빈집 재생 지원사업'신청을 받는다.
신청기간은 7월 15일부터 8월 3일까지이다.
이번 사업은 임대용 리모델링형과 자가 거주형으로 추진된다.
임대용 리모델링형은 해남군이 직접 빈집을 리모델링해 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주택당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한다.
내년부터는 입주대상을 기존 전입예정자에서 전입 후 2년 이내인 자까지 확대해 더 많은 군민과 전입자의 주거 지원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자가거주형은 빈집 철거·신축 또는 리모델링 비용의 최대 3,000만원(총공사비의 50% 이내)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 완료 후 즉시 전입하고 10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신청은 빈집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이번 접수는 2027년 사업 추진을 위한 수요조사로 2027년도 사업 예산 범위 내에서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군은 현재까지 임대용 리모델링형 사업으로 총 80동의 임대주택을 조성하고, 올해 말까지 7동을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5년 처음 도입한 자가거주형 빈집 재생사업도 올해까지 7개소를 지원하는 등 빈집을 활용한 주거환경 개선과 정주여건 조성에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빈집을 지역의 주거자원으로 활용해 전입을 희망하는 주민은 물론 기존 군민까지 주거 지원을 확대하고, 앞으로도 빈집 활용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관련 문의는 빈집 소재지 읍·면사무소 또는 해남군 농촌경제과 농촌공간개발팀(061-530-5877)으로 하면 된다.
해남군,“주민자치의 꽃"읍·면 주민총회 연달아 개최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결정한 마을 의제, 군정에 적극 반영 건의
▲황산면 주민총회. 제공=해남군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 지난 14일 황산면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관내 12개 읍·면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치 계획안을 함께 토론하고 의결하는 주민 공론의 장이다. 이번 주민총회를 통해 최종 결정된 마을 의제들은 주민자치회 자체 사업으로 추진하거나 향후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할 예정이다.
이날 황산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올해 첫 주민총회에서는 200여명이 참석해 주민자치회 운영 결과와 예산집행 계획, 2027년 자치계획을 심의했다.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온라인 사전투표와 마을로 찾아가는 사전투표를 병행하였으며, 주민총회 현장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사업 순위를 결정했다.
투표 결과 공룡박물관 접근로 꽃길 조성사업이 1위를 차지했으며,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사업과 공룡마을 음악축제 개최, 옥매산 숲길 산책로 조성,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이 뒤를 이었다.
이후 읍면별 총회 일정은 북평면(7.22.), 계곡면(7.23.), 마산면·산이면(8.6.), 삼산면(8.7.), 화산면(8.14.), 해남읍·옥천면(8.19.), 화원면(8.20.), 현산면·송지면(8.21.) 순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문내면이 주민자치회 전환을 준비 중으로, 내년에는 해남군 전 읍면에서 주민총회가 개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으로 주민자치회는 지역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담은 자치 계획을 수립해 주민총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하고, 연계법인 설립 등을 통해 자치 계획을 보다 체계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이에 발맞춰 해남군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등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여 주민자치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주민총회는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결정하는 주민자치의 핵심 과정"이라며“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선택한 자치계획이 실질적인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주민 중심의 자치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엔 뭐하지?"해남누림문화센터에서 방학을 즐겨요!
여름방학 K-POP 방송댄스, 마카롱 만들기 등 10개 프로그램 진행
▲해남누림문화센터 캔들만들기. 제공=완도군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 청소년누림문화센터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다양한 청소년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가죽공예(지갑), 초콜릿만들기(초등, 중고등), 도자기만들기(접시), 꽃다발 만들기, 나만의 캔들만드기, 마카롱만들기, 토탈공예, 소도구 필라테스, K-POP 방송댄스, 가족과 함께하는 목공예(초등, 중고등) 등 총 10가지이다.
운영기간은 7월 28일부터 8월 16일까지 3주 동안이다.
모집은 7월 22일까지로, 강의 정보는 해남군청 누리집과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맘카페, 밴드, 네이버블로그)를 통해서 볼 수 있다.
지난 2021년 신축된 청소년누림문화문화센터는 1층 해남시네마, 2~3층을 청소년누림문화센터로 운영하고 있다.
넓은 공간과 거울, 음향장비를 갖춘 댄스 연습실, 각종 악기와 녹음시설, 매월 최신곡을 업데이트 하고 있는 노래방 기기가 있는 개인연습실, 밴드합주가 가능한 단체연습실, 청소년들이 원하는 도서를 중심으로 3,000여권을 보유한 북카페는 청소년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의 쉼터 옥상정원을 비롯해 전통놀이와 보드게임, 네일아트, 즉석사진 등 동아리 활동실에서 청소년의 놀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학기별·방학중에는 유익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의 배울거리도 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이번 여름방학에는 청소년누림문화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고 새로운 경험이 가득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진도군, '제3기 진도 군민 리더대학' 입학식 개최
민선 9기 진도군, 역동적 미래 지역 리더 양성! 40명 입학
▲'제3기 진도 군민 리더대학' 입학식 개최. 제공=진도군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군수 이재각)은 지난 15일, 진도군 향토문화회관 별관에서 입학생과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기 진도 군민 리더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에서는 수강생 모집을 통해 선발된 40명의 입학식을 진행한 후 예비 교육(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수강생들 간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요 교육활동 방향에 대한 설명과 '조직을 이끄는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진도 군민 리더대학'은 올해로 3기째 운영되는 군민 참여형 교육과정이며, 행정과 군민의 조화를 강화 하기 위해 지역 발전의 핵심 지도자(리더)를 양성하고, 군민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도력(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은 물론, 농수산, 관광, 보건복지, 문화예술, 인공지능(AI) 디지털, 지역 소멸 대응 전략 등 군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맞춰 다양한 분야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입학생들에게 “군민 리더대학에서의 교육과 경험을 통해 역동적이고 담대한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군정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서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3기 진도 군민 리더대학'은 7월 15일 첫 개강을 시작으로 12월 10일까지 월 2회(둘째, 넷째 주 목요일) 운영된다.
진도군, 휴가철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
여름철 보양식 품목, 위반 사례가 많은 품목 집중 점검
▲휴가철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 제공=진도군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은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휴가철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보양식 품목인 민물장어와 미꾸라지, 원산지 표시를 어기는 사례가 많은 활참돔, 낙지, 주꾸미, 농어, 냉동 오징어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점검 대상은 이들 품목을 취급하는 업소와 해수욕장, 물놀이 시설 등 휴가철에 이용자가 늘어나는 시설 주변의 음식점 등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판매하는 행위(미표시) ▲수입산을 국산으로 허위 표시해 판매하는 행위(거짓표시) ▲국산과 수입산을 혼합해 국산으로 위장 판매하는 행위(위장표시) 등이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으면 최대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진도군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아 군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꾸준히 점검할 계획"이라며, “원산지와 관련한 지도와 점검을 통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수산물 유통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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