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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왼쪽)과 김성규 세종문화회관 사장이 아동·청소년 예술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번 협약에 따라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80여 명과 ‘세종우리동네오케스트라’ 250여 명의 아동 · 청소년들은 전문 음악 교육, 여름캠프,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됐다. 세종문화회관은 2010년부터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사회공헌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서울시 7개 자치구와 협업해 세종우리동네오케스트라 사업도 펼치고 있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아동·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한국 사회의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 렉서스 영 파머스(젊은 농부), YFU(Youth For Understanding)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취약 계층을 위한 성금 기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