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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직원들이 4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에코아이티 본사 교육장에서 RPA 파워유저 교육을 받고 있다. |
남부발전은 최근 서울 강남에 위치한 IT교육 전문업체 ㈜에코아이티 교육장에서 생산성 혁신을 위한 ‘2021년도 제1차 RPA 파워유저(Power User)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RPA는 학습된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정확한 업무수행이 가능하며 절차를 간소화해 불필요한 업무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남부발전은 업무 전 분야에 RPA, 챗봇, 원클릭 업무 알림 등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업무혁신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전사 아이디어 공모 등을 통해 RPA 활용 확대와 함께 현장주도 RPA 확산을 위한 RPA 파워유저 양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본사 직원을 우선으로 추진된 이번 RPA 파워유저 양성교육은 RPA 자동화 역량개발을 위해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류호용 디지털정보보안처장은 "앞으로도 RPA 자동화 확산을 통한 적극적인 디지털 업무혁신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자동화 로봇이 할 수 있는 단순 반복업무를 적극 발굴, 개선하는 등 현장 주도 RPA를 위해 디지털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yeonie@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