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맘이 파스텔 스튜디오와 입수합병 체결식을 진행 하고 있다.(제공-럽맘) |
럽맘은 이번 파스텔 스튜디오그룹 인수합병을 통해 현재 운영 중인 EDRP프로그램과 웁스 애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파스텔뿐만 아니라 타 스튜디오(약 3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입점을 확장해 영업 이익 증가 및 고객사 확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럽맘은 이달 현재 약 20만 명의 회원이 이용하는 임신·출산·육아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한국콜마홀딩스 외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형 글로벌 소프트웨어 개발·운영 기업으로 스타트업 대상 런처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회원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AI 모델 개발 마무리단계에 있다.
특히 지난 10월 30일 차세대 스튜디오 EDRP 프로그램과 소비자 애플리케이션 웁스(Our On-line Photo studio)를 런칭하여 본격적인 사업 확장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이어 12월에는 럽맘 플랫폼 3.0을 리뉴얼 오픈할 예정이다. AI 베타 테스트를 통해 받은 피드백을 개선한 AI 기능을 론칭 준비 중이며, 육아맘들을 위한 식단 관리, 이유식 관리 기능, 스케줄을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파스텔 스튜디오 그룹은 2002년부터 현재까지 약 21년의 경영 노하우를 토대로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만삭 촬영부터 가족 촬영까지 다양한 상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파스텔 스튜디오는 ‘Zero To Hundred’라는 슬로건을 통해 예비맘부터 베이비, 주니어, 리마인드 웨딩까지 한 사람의 인생 기록을 사진으로 담고자 하는 목표로 삼고 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