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전자 로고 박스. 사진=박규빈 기자
삼성전자가 1%대 낙폭을 보이며 다시 52주 최저가를 경신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9분경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 대비 1.82% 내린 5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에도 작년 1월 이후 오랜만에 5만6000원을 밑돌았던 삼성전자는 이날까지 이틀 연속 신저가를 기록하게 됐다. 삼성전자 보통주가 5만5000원대를 밑돈 것은 지난 2022년 9월 30일 이후 약 2년 1개월만이다.
삼성전자 뿐 아니라 SK하이닉스(-2.18%) 등 국내 반도체 업체의 주가 부진은 계속되는 중이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 대선에서 승리하며 미국 반도체 칩스법이 중단되거나 축소될 우려가 제기됐기 때문이다. 칩스법에 따른 보조금 지급이 중단될 경우 미국 내 한국 기업의 반도체 실적이 위축될 수 있다.




![[신간] ‘항공 보안의 바이블’…현직 국토교통부 감독관 박만희 박사가 집대성한 17년의 ‘마스터 피스’](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22.3df5acbf817a409ea1f85f54db3327e5_T1.png)


![[2025 재계 CEO 말말말] 이재용 “저력 잃었다” 질타에 삼성전자 심기일전 ‘체질 개선’](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22.f3dbe53bb903485ca6c79d6549807551_T1.jpg)
![“부패한 이너서클” 한마디에…금융지주 회장 ‘연임 공식’ 흔들 [이슈+]](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19.604ce99753374428a431cdc1a435e82f_T1.jpeg)

![[EE칼럼] 에너지 해결과제들의 구조 변화](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40409.2085f7584f5843f6bd4585a665a8aeec_T1.jpg)
![[EE칼럼] 미래 전장의 승패, 배터리가 아닌 원자력에 달렸다](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40314.f6bc593d4e0842c5b583151fd712dabc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대통령, 반도체 앞에서 원칙을 묻다](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40625.3530431822ff48bda2856b497695650a_T1.jpg)
![[이슈&인사이트] 쿠팡 사태, 책임은 국경 밖으로, 피해는 국민에게](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41210.66d6030414cb41d5b6ffd43f0572673e_T1.jpg)
![[데스크 칼럼]쿠팡에게는 공정한가](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109.63f000256af340e6bf01364139d9435a_T1.jpg)
![[기자의 눈] 재생에너지·히트펌프 보급 목표, 연연하지 말았으면](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21.447c51803ea34cb88573fb967273a16a_T1.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