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이 6일 서울 국회 접견실에서 긴급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6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국회 방문 계획이 있다면 이를 유보해 주시기를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어 “대통령의 국회 방문에 대해 연락받은 바가 없다"며 “다만 방문하시더라도 경호 관련 협의가 우선돼야 한다. 방문 목적과 경호에 대한 사전 협의가 없이는 대통령의 안전 문제를 담보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이날 국회를 방문할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대통령께서는 오늘 국회 방문 일정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한남동 공관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윤 대통령이 국회를 방문해 여당 의원총회에 참석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에 “한동훈 대표를 한남동 공관에서 만난 윤석열 댸통령의 국힘 의원총회 참석 가능성이 거론된다"며 “연이은 출석 거부로 입법부를 완전 무시하다가 이제 자기 살려고 자당 의총에 오려는 내란사태의 수괴를 우리 국회가 출입을 결코 용납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적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등 야당 국회의원과 보좌진은 윤 대통령의 국회 진입을 저지하기 위해 본관 입구에 모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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